[지부 행사]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제22회 회장배 골프대회’ 1위 나명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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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 행사]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제22회 회장배 골프대회’ 1위 나명수 회원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2.09.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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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스코어 1위 이태엽 원장
박태근 회장 등 내외빈 및 회원 등 90여명 '뜨거운 열기'
다양한 상품으로 회원 간 단합 다져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형민우, 이하 광주지부) ‘제22회 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9월 29일 골드레이크CC에서 회원 및 치과계 내빈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골프로 하나가 됐다. 

내외빈으로는 박태근(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광주지부 형민우 회장과 강정훈 총무이사, 김남수(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조진형(전남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병원장, 김선헌(전남대학교 치전원) 교수, 홍성수(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회장, 김종찬(전남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회장, 박창헌(구보) 지부장, 김기정(광주시치과기공사회) 회장과 임원, 강홍원(대한치과의료기기산언협회 광주지회) 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해 친목을 다졌다. 경기 후에는 기념품 및 경품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 1위는 나명수 회원, 최저 스코어 1위는 이태엽 원장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다양한 상은 물론 참가상까지 제공해 회원간 화합을 다졌다. 

형민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골프대회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올해는 코로나19를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행사를 개최했다”며 “모처럼 개최한 골프대회가 안개로 인해 시야는 흐렸지만 선후배가 모여 화합을 다지고 즐거운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면서, 대회에 참가한 회원과 내빈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를 전했다.

박태근 회장은 격려사에서 “그간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이었음에도 회원들을 위해 이러한 흥겨운 자리를 마련해준 형민우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힘든 시기지만 우리 회원끼리 응원하고 격려하며 이겨나가자”고 응원했다.

한편 대한치과의사협회, 광주전남치과의사신협, 조선치대 총동창회, 전남치대 총동창회, 광주시치과기공사회,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광주지회, 형민우 회장 등 내외빈과 쿠보텍, 조광덴탈, 휴덴스바이오, 오스템임플란트, 피엔에프 등 여러 업체가 이번 대회를 후원해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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