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는 9월 25일 자사 제품인 ‘MTA (Mini- Tube Appliance)’를 사용 중이거나 사용을 고려하는 유저가 모두 참여한 ‘2022년 MTA 그랜드 유저 미팅’을 4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온라인 미팅에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15명의 연자가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 치료의 다양한 최신 사례를 심도 깊게 다루었으며, 3개의 세션마다 각 5명의 연자가 임상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흥미로운 사례를 15분간 강의했다.

미팅 이후 강연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MTA에 대한 확신을 가진 참가자의 주문이 쇄도하여 당일 한정으로 진행한 특판 행사에 주문이 폭주하는 부가적인 효과까지 창출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의 김병일 대표는 ‘2022년 MTA 그랜드 유저 미팅’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Tube-type 교정장치에 대해서도 전문의들의 확고한 신뢰와 선도적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2년 10월 교정학회에서는 Light force technology에 기반을 둔 LPA (Low Profile Appliance) 제품도 출시를 예정하고 있어 이미 시장에서 확고부동한 위치를 잡아가고 있는 자가결찰 브라켓 MAJESTY(마제스티)에 이어 Tube Type Appliance 시장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연 기자 press4@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