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X 2022] 뜨거운 열정 가득했던 GAMEX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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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X 2022] 뜨거운 열정 가득했던 GAMEX 현장 스케치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09.22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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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덴탈 / 라인치과기공소 /이정치과기공소 /로이덴트

신원덴탈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 집결
오픈세미나 개최로 눈길 끌어

 

신원덴탈이 ‘GAMEX 2022’에 참가해 덴탈 3D 프린터 Ka:rv LP600, LP660, LP890을 선보였다. Ka:rv는 안정적이고 정밀한 프린팅 퀄리티로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LP600’은 체어사이드에 적합한 모델로 균일한 UV LED를 적용해 LCD 픽셀간의 광 편차를 최소화해 정밀성을 높였다. ‘LP660’은 고정밀 볼 스크류 모터를 적용해 최대 500㎜/min의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LP890’은 대량으로 보철물을 출력할 수 있는 186㎜×114㎜×150㎜ 출력사이즈로 생산성이 높다.
또한 신원덴탈은 부스에서 최유리나(원광대 보존과) 교수, 최윤석(제로네이트기공소) 소장, 송한솔 Ivoclar Digital Specialist 등이 다양한 주제로 오픈세미나를 진행해 참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민경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라인치과기공소

세라믹 인레이 강세 
강도+심미성 함께 잡았다 


 

 

‘바이오세라’로 주목받고 있는 라인치과기공소가 지난 9월 16~18일 ‘GAMEX 2022’에서 리튬 디실리케이트 소재를 활용해 강도와 심미성을 갖춘 바이오세라 인레이, 크라운을 비롯해 무삭제 라미네이트 루미네이트, 포비스 등으로 화제를 얻었다. 바이오세라는 450㎫의 높은 강도와 심미성을 가진 소재로 자연치아와 유사한 강도로 파절 우려를 없앤 심미 시스템이다. 적은 삭제량으로도 수복이 가능하고 자연치아와 매칭이 우수해 이미 많은 치과에서 좋은 평을 듣고 있다. 라인치과기공소 관계자는 “마진 적합도가 좋아 구강 내 세팅이 편리하고 심미성을 갖추고 있어 퀄리티 면에서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 하이브리드 인레이를 비롯한 디지털 작업을 통해 제작된 보철물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경 기자
 


이정치과기공소

MAC 시스템, 효율적 보철 제작
DH를 이용한 빠른 인상채득 

 

이정치과기공소가 지난 9월 16~18일 개최된 ‘GAMEX 2022’에 참가해 힐링캠 그대로 인상채득이 가능한 MAC 시스템을 소개했다. MAC 시스템은 DH 체결 후 간단한 인상채득 혹은 구강스캐너를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크라운 제작 후 세멘트 없는 세팅 과정으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 체어사이드 시간을 줄여준다. 또한 힐링캡 그대로 인상 채득이 가능하고 보철물 셋팅시 시간 또한 5분 내외로 시간적 여유와 함께 환자의 어려움을 줄였다. 이정치과기공소 관계자는 “디지털 보철 제작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우리 기공소 역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MAC 시스템 뿐만 아니라 무삭제 라미네이트 Style Veneer, 포피스, 쎄라프레스 인레이 등 퀄리티 높은 다양한 보철물 제작에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민경 기자

 


로이덴트

3D 프린팅 제작 덴쳐로 주목도↑
각 분야 센터 설립으로 전문성 더해 

 

로이덴트가 ‘GAMEX 2022’에 참가해 A.I 3D Printer center, STL Abutment Center 등에 대해 소개하며 큰 관심을 얻었다. 로이덴트는 최근 디지털 덴쳐를 전문으로 하는 A.I 3D Printer center를 설립하고 즉각적 대응을 통해 치과와의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덴쳐 파트 내 디지털 장비 활용도가 높아지고 소재 개발들도 이루어져 디지털 덴쳐들이 과거보다 높은 강도를 가진다. 특히 템퍼러리 덴쳐의 경우 빠른 제작 속도로 환자의 치료 스케쥴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이점이다. 
로이덴트 관계자는 “제작 전 디자인 작업 시 치과와 소통을 하며 출력될 템퍼러리 덴쳐의 디자인에 대해 논의가 가능하다. 특히 수리나 재제작시 기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고 일률적인 퀄리티를 보장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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