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인재양성을 위해 연세대학생 사옥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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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인재양성을 위해 연세대학생 사옥투어 진행
  • 서아론 기자
  • 승인 2022.09.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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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이끌 재학생들에게 Digital을 소개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적 의의를 더한 시간

덴티움은 지난 95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본과 4학년 재학생들을 초청해 덴티움 광교 지식산업센터 투어를 진행했다. 덴티움 지식산업센터는 임플란트, CT 등의 장비 개발과 제조, 생산까지 가능한 통합 R&D 센터다.

또한 Digital milling center도 포함하고 있어 치과의 최신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공간이다. 덴티움의 제품 Full line-up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전시장까지 준비되어 있어 치과에 관심 있는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다.

이번 투어는 회사소개를 시작으로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 특강, 덴티움 제품이 진열되어 있는 전시장 방문, 생산본부 견학 등 다양한 제품을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임플란트 Hands-on으로 마련되어 약 5시간 가량의 학생들이 학교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현장실습과 같은 Curriculum으로 구성되었다.

투어의 첫 시작은 덴티움 서승우 대표이사가 포문을 열었다. 덴티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발전방향성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며 좋은 제품을 널리 쓰이는 것이 자사의 모토이며, “Total Dentistry Solution Provider로 앞장서기 위해 R&D에 더욱더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뒤이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생이자 개원의로서 활약하고 있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임플란트 치료의 총체적 흐름을 파악하자!’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박 원장은 임플란트의 역사부터 Digital dentistry로 나아가고 있는 최신 흐름을 간략하게 소개하며, 치과의사 선배로서 졸업을 앞두고 있는 후배들에게 본인의 임플란트 진료 노하우와 조언을 아낌없이 전달했다.

특히, 멸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자신만의 임플란트 Re-call 시스템을 소개하며 후배들을 향해 치과의사의 책임감 있는 자세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학생들은 덴티움 각 부서 담당자에게 CNC 가공부터 세척, 전수검사, 포장 등의 임플란트 생산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덴티움의 핵심 미래기술인 Robotic Guide에 대해 실제로 관찰해보고 질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bright CT3D Viewer, Guide Software, CAD/CAM 장비까지 개발자에게 직접 설명을 듣고, Guide Software를 학생들에게 선물로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해 교육적 의의를 더했다.

재학생 대표 김태형 학생(본과 4학년)덴티움을 단순히 임플란트 회사로만 알고 있었는데 투어를 하고 나니, 각종 장비부터 재료까지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으며, 손성규 학생(본과 4학년)덴티움 지식산업센터 투어를 통해 임플란트 제조과정을 살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이후 후배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덴티움의 관계자는 덴티움은 국내외 유수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치과의사와 예비 치과의사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식산업센터 투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치과 장비 시스템과 재료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출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덴티움은 최근 개원세미나와 Digital Forum을 비롯한 다양한 세미나를 하반기에 준비하며, 제품 개발과 생산뿐만 아니라 개원의들을 위한 교육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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