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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레이, GAMEX 2022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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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레이, GAMEX 2022 참가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2.09.08 1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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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YA 3D Preminum Plus’ 등 치과용 엑스선 영상진단장비 선보여

글로벌 엑스선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 제노레이가 GAMEX 2022에 참가한다.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이번 전시회에서 제노레이는 자사를 대표하는 치과용 엑스선 진단장비 ‘PAPAYA 3D Premium Plus’와 휴대용 장비 ‘PORT-X IV’, 신제품 스탠다드 엑스선 영상진단시스템 ‘DVAS’를 선보인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경기도치과의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GAMEX는 코로나를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해, ‘새로운 시작! 새로운 물결! 새로운 치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시부스 600여개가 조기 마감돼, 관련 기업들의 참가 의지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GAMEX 2022에서 제노레이가 전시할 ‘PAPAYA 3D Premium Plus’는 ‘원샷세팔로(One Shot Cephalometry)’, 파노라마(Panorama)’, ‘CBCT’ 기능에 더해 보철물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모델 스캔(Model Scan)’ 기능을 탑재한 4in1 장비다. 휴대용 엑스선 촬영장비인 ‘PORT-X Ⅳ’는 한 손으로 촬영할 수 있고, 조작이 편리한데다, ‘Red Dot Award’를 수상한 디자인으로 세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리고 ‘DVAS’는 제노레이가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 금년 초 출시한 장비로, 벽이나 의자 등에 고정하여 사용하는 스탠다드 엑스선 촬영 시스템이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많은 고객 여러분께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저희 장비를 시연해 보시고 그 우수성을 체험하시길 바란다”며, “신제품인 ‘DVAS’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01년 창립한 제노레이는 의료용 엑스선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으로 독자개발한 핵심기술로 제품을 생산해, 전세계 80여개국에 판매하고 매출의 75% 이상을 수출로 거두는 수출 중심 기업이다.
이를 인정한 보건복지부는 2021년, 제노레이를 국내 9개사 뿐인 ‘혁신형의료기기기업(선도형)’으로 지정했다. 그리고 2022년, 한국거래소는 제노레이의 주력제품과 시장점유율을 종합 평가해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3년 연속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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