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영등포구의회의원 남완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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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영등포구의회의원 남완현 의원
  • 윤미용 기자
  • 승인 2022.07.07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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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서 쌓은 역량 구민 위해 힘쓸 것”

 

치과와 치과의료산업의 위상 강화와
영등포구 실질적인 민생 문제해결
발전에 기여하고파

6월 1일 지방선거는 치과업계 출신 구의회의원 탄생을 알렸다. 그 주인공은 서울시 영등포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남완현 윈윈코리아 대표다.

해외시장 주목
남완현 대표는 1992년 치과계에 입문, 신규개원의 대상으로 개원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그러나 최근 몇년간 개원시장이 가격과 서비스 측면에서 대규모 자본 시장으로 재편됨에 따라 해외시장을 주목, 중고 치과장비를 해외업체와 치과에 소개하고 설치하는 수출 전선으로 무대를 옮겼다.

‘무’에서 ‘유’를 향한 실천력
남 대표는 그 동안 자기 개발을 통해 자아 실현을 성취하고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과정 3학기에 재학중인 학구파이기도 하다.

관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민의 대표 역할을 꿈꾸던 중 국민의힘 경선과정을 거쳐 영등포구 구의원에 출마해 구민들의 선택으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남 대표는 “진정한 주민의 대변자가 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영등포가 고향인 그는 친구와 선·후배들의 도움과 무엇보다 지체3급 아버지와 어머니등 가족의 헌신적인 노력과 주변 이웃의 인정을 받아 당선됐다며 이제는 각 동네마다 필요한 민생 문제해결을 주요공약으로 실천해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주민과 치과계에 영향력 주고 싶어
남 대표는 이번 구의원에 당선되며 의정활동과 사업을 병행하는 목표에 도전해 구민들의 민생과 복지를 위해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있다.

정치 입문 초기 든든한 조직은 없었지만 가족과 친구들의 전폭적인 성원으로 이번 구의원으로 출발할 수 있었다.

이런 그의 최종 목표는 영등포구 구청장 또는 영등포갑 국회의원으로 구민을 행복하게 하는 정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아울러 향후 치과계에서도 많은 이들이 함께해 치과와 치과의료산업의 위상 강화와 실질적인 발전에 기여하면 좋겠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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