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적 지식 기반을 갖춰야
구강악안면외과는 전신마취, 수면마취, 국소마취를 기반으로 치과병원에서 유일하게 병실과 대수술실, 소수술실을 운영하기 때문에 환자를 돌보기 위한 내과적 지식이 꼭 필요합니다.
주치의 개념이라고 봐도 좋을텐데요, 환자의 혈액검사에 대한 수행 및 결과를 분석할 줄도 알아야하고, 전신적인 질환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다른과에 의뢰도 보낼 수 있으며, 환자에 대한 처치 및 수술도 가능합니다.
레지던트 1,2년차에는 주로 주치의로 활동하며 수술장과 병실을 오가며 교과서에 나올만한 각종 구강악안면외과 수술을 보며 익히고 전공분야 뿐만 아니라 내과, 마취학등의 공부를 하며 보냅니다.
각종 세미나 참석과 발표를 해야하고, 대학원과정도 밟기 때문에 눈꼽 뗄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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