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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19대 집행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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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19대 집행부 구성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7.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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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위원회 소관 이사진 10명 선임
황윤숙 회장 “임원 구성 속도, 그간 공백 최소화”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황윤숙 회장을 중심으로 회무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치위협은 회장단 선출 1주일여 만에 본격적인 회무를 담당할 이사진 구성을 완료했다.

치위협 이사진은 규정에 따라 총 10개 위원회(총무/정책/법제/재무/학술/홍보/연수/국제/정보통신/대외협력)를 소관하게 된다.

이에 따라 새롭게 선임된 이사진은 총 10명으로, 이사진은 △이미애 총무이사 △전기하 정책이사 △오혜승 법제이사 △김영임 재무이사 △강경희 학술이사 △김은희 홍보이사 △김민영 연수이사 △김경미 국제이사 △김형미 정보통신이사 △이연경 대외협력이사로 구성됐다. 

황윤숙 회장은 “그간 회무 공백이 있었던 만큼 19대 집행부 출범에 맞춰 최대한 빠르게 이사진 구성을 완료해 원활한 회무 추진을 꾀하고자 했다”며 1주일여 만에 이뤄진 이사진 구성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사진은 그동안 각 분야의 경험을 두루 갖춘 인재들로, 시‧도회 혹은 중앙회에서 활동한 경력을 고려해 선임했다. 해당 경력을 바탕으로 회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19대 집행부의 회무 철학에 따른 최선의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같이 이사진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치위협은 오는 주말 치러지는 제44회 종합학술대회 최종 점검 등을 겸해, 7월 1일 코엑스 현장에서 임시이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19대 집행부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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