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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User Day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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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User Day 만난다
  • 윤미용 기자
  • 승인 2022.06.23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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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임상토크’ 출간 기념회
7월 3일 BPS 개념 총정리

BPS 총의치를 집중 연구해 온 이훈재(이다듬치과) 원장과 BPS 팀이 오는 7월 3일 ‘BPS User Day’를 개최한다.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BPS 연수회를 수료한 총 150여 명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특별 행사로 많은 임상가들로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훈재 원장이 출간한 ‘BPS 임상토크(한국퀸테센스출판사)’의 출간 기념회 자리로도 마련된다.

 

이훈재 원장
이훈재 원장

책에서 만난 임상도 섭렵
이번 유저 데이 세미나는 이훈재 원장, 김경민(서울 아이디치과기공소) 치과기공사, 고병대(포항 포도나무치과) 원장, 강남길(서울대치과병원 기공실) 기공실장, 이시영(서울 투엘치과기공소) 소장 등 BPS와 총의치에 대한 연자들이 나선다.

주최 측은 “이번 임상세미나는 BPS 시스템을 점검하고, 임상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방법을 고민할 예정으로 총의치 및 디지털덴쳐에 궁금증이 많았던 임상가들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이훈재 원장이 ‘총의치 교합의 review’를 통해 총의치를 총정리한다. 
이어 김경민 BPS Instructor의 ‘Stratos 액세서리 사용법과 제작 실패 사례’, 고병대 원장의 ‘환자의 건강을 회복하는 BPS’, 강남길 실장의 ‘BPS 시스템의 장‧단점’과 이시영 소장의 ‘Digital Denture 3shape & Ivotion’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BPS 시스템에 대해 관심이 있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로, 최근 이훈재 원장은 BPS의 임상과 증례를 집대성한 저술서 ‘BPS 임상토크(한국퀸테센스출판사)’를 출간한 바 있다. 

이훈재 원장은 “BPS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책으로 출간하게 됐다”고 밝히고, 책 출간에 맞춰 BPS 세미나를 거쳐 간 150명 이상의 참석자들을 위한 유저데이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유저데이는 새로운 총의치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발표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다는 점에서 중요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세미나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이번 유저데이는 40명 정원으로 진행되며 등록비용은 10만 원이고 문의는 010-5846-3203으로 하면 된다. 


윤미용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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