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저소득 가정 지원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병원(병원장 김종수)이 최근 충청남도교육청, 이음 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충남도 내 저소득 가정의 구순 구개열 소아‧어린이‧청소년 환자의 치료 지원’ 등 내용의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저소득 가정의 소아, 어린이, 청소년 환자의 신속한 의료지원을 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협력하게 된다.
김종수 병원장은 “충청남도 소아, 어린이, 청소년 환자의 치아건강 증진과 질 높고 안정적인 치과 의료지원을 통해 이들에게 희망을 전달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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