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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회, '구강보건의 날' 맞아 경기 치과인 축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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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회, '구강보건의 날' 맞아 경기 치과인 축하의 장 마련
  • 이기훈 기자
  • 승인 2022.06.16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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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작품 공모전 대상 이희수 학생 영예
UCC 최우수상 ‘나상수의 일생 수상’

구강보건 향상과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지난 9일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구강보건상 시상식’을 코트야드메리어트 수원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유성 화장 이하 경기도치과의사회 임원들과 경기도청 류영철 보건건강 국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박인기 수원지원장,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부위원장, 경기도간호조무사회 김부영 회장, 경기도치과기공사회 이승종 회장, 경기도치과위생사회 김순례 회장 등 내빈을 비롯한 구강보건 유공자 및 구강보건작품 공모전 수상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광현 치무이사의 사회 아래 개회사 및 축사, 구강보건 유공자 시상, 구강 보건작품 공모전 및 치아사랑 UCC 공모전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최유성 회장은 개회사에서 “6월 9일은 나와 평생을 함께 할 치아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구강보건의 날”이라며 “경기도치과의사회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올바른 치아 건강관리 습관을 전하고자 구강보건 작품 공모전을 시행했다. 도내 초중고 및 치위생과 학생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보며 구강보건에 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구강보건작품 공모전 대상은 이희수 학생(동양초/글짓기 부문)의 ‘치과의사 선생님의 선물’, 금상은 이애린 학생(상현초/그림 부문), 이은설 학생(삼성초/글짓기 부문)이 수상했다. 치아사랑 UCC 공모전 최우수상은 김건희 학생 외 12명(상수초)이 함께 만든 ‘나상수의 일생’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김민주 학생 외 4명(동양초)이 만든 ‘동물친구들의 구강골든벨’과 조윤소(수원과학대학교) 학생의 ‘하얀노란검은치아’가 공동 수상했다. 올해 공모전 수상작들은 경기도치과의사회 문화복지부 유튜브 채널 ‘우동덴(우리 동네 덴티스트)’에 별도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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