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상황별 임플란트 대처법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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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상황별 임플란트 대처법 해결
  • 윤미용 기자
  • 승인 2022.06.16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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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22일 특별강연회 온라인으로 진행
임플란트 난제 해결 대가로부터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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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 이하 KAOMI)의 2022 특별 강연회가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덴탈세미온에서 개최된다. 

KAOMI가 준비한 이번 특별강연회는 정성민, 박광범, 김기성 원장 등 대한민국에서 오랫동안 명성을 쌓아온 세 명의 ‘대부’를 초빙, 부족한 골질 대처와 얇거나 짧은 임플란트 사이즈별 대처법,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체틀니와 부분틀니까지 식립에서 보철까지의 내용을 선보인다.

이번 강연자 중 박광범(미르치과병원)원장은 ‘골질대부-부족한 골질 대처법’으로 임플란트 고정을 잡고, 빠른 시간 내 로딩을 견디기에 충분한 골융합을 만드는 방법과 더불어 주변골을 다지는 식의 drilling 방식을 통해 골융합의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도 살펴본다. 아울러 골이식재 투입을 통한 골재생법도 제시한다.

정성민(웰치과) 원장은 ‘Minimalism in Narrow and Short implant’을 주제로 Implant digital 재료의 변천에 따른 Implant 시술의 변화를 다룬다. 즉, 과거 복잡했던 진료는 이제 짧고 얇으며 어려움, 위험, 비용적 부담이 아닌 ‘쉽고, 안전하고, 저렴하게’로 개념이 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침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임플란트 시술 접근법을 살펴볼 예정이다. 

김기성(남상치과) 원장은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법을 중심으로 ‘Overdenture vs IARPD’를 통해 살펴본 광범위한 부분 무치악이나 치조제 상황이 좋지 않은 전부무치악 상태의 환자들의 총의치와 국소의치와 융합하는 치료 방식의 장점과 IARPD의 성공적인 수술 방식을 살펴볼 예정이다. 

KAOMI 측은 한 자리에 모시기 힘든 연자들을 이번 2022 특별강연회에 초빙해 개원가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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