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문화행사 400명 참가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허용수, 이하 울산지부)가 지난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정기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를 개최했다.
울산지부는 이번 학술대회를 학술공유의 장을 넘어 가족문화행사까지 아우르는 행사로 꾸몄다. 이에 따라 정기학술대회는 290명, 가족문화행사는 400명 등 인원이 대거 참가하며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됐다.
또한 기자재전시회는 총 24개 부스에 디오, 오스템임플란트, 메가젠임플란트, 네오임플란트, 아사히프리텍, 덴티움 등 14개 업체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허용수 회장은 “천년고도 경주에서 선후배와 가족이 대거 한 자리에 모인 실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행사였다고 생각하며 이에 큰 보람을 느꼈다. 아울러 다량의 경품과 함께 부스에 참여해준 업체 관계자, 행사를 위해 불철주야 애쓴 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저희 집행부는 앞으로도 남은 임기까지 회원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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