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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22일부터 'GodFather' 만나는 특별강연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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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22일부터 'GodFather' 만나는 특별강연회 진행
  • 윤미용 기자
  • 승인 2022.06.09 1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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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 특별강연회
누가 Implant GodFather를 거부하는가
정성민, 박광범, 김기성 원장등 이 시대 최고의 연자 라인업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 이하 KAOMI)의 2022 특별 강연회가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덴탈세미온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의 백미는 한 자리에 모시기 힘든 임플란트 거장들의 임상강좌다.

김성균 회장은 “KAOMI가 매년 학회 우수회원을 위한 특강을 통해 우수회원과 학회 발전을 함께 이루어 왔다”고 밝히며 이번 특강도 이 같은 취지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을 준비한 황재홍 우수회원제도위원회 위원장은 “KAOMI가 94년 창립이래 임플란트학의 임상과 학문적 발전을 토대로 우수회원제도를 2005년 제정, 심도있는 임플란트 관련 강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참여도도 높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 연자는 대한민국 임플란트 분야에서 오랫동안 명성을 쌓아온 세 명의 ‘대부’를 초빙, 부족한 뼈에 대한 대처방법과 얇은 임플란트와 짧은 임플란트, 그리고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체틀니와 부분틀니, 임플란트 식립에서 보철까지 다룰 예정이다. 

연자로 나서는 정성민(웰치과) 원장은 ‘Minimalism in Narrow and Short implant’을 주제로 Implant digital 재료의 발전으로 Implant 시술을 간명하게, 즉 Simple, Clean하게 할 수 있는가? 그리고 과거 복잡했던 진료는 이제 짧고 얇으며 어려움, 위험, 비용적 부담이 아닌 ‘쉽고, 안전하고, 저렴하게’로 트렌드가 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침이 필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박광범(미르치과병원)원장은 ‘골질대부-부족한 골질 대처법’으로 임플란트 고정을 잡고, 빠른 시간 내 로딩을 견디기에 충분한 골융합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아울러 삭제된 골을 제거해내는 전통적인 drilling technique 대신 주변골을 다지는 식의 drilling 방식을 통해 골융합의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도 살핀다.

김기성(남상치과) 원장은 ‘Overdenture vs IARPD’를 통해 광범위한 부분 무치악이나 치조제 상황이 좋지 않은 전부무치악 상태의 환자들에서 소수의 임플란트를 꼭 필요한 전략적인 위치에 식립해 총의치와 국소의치와 융합하는 방식의 치료의 장점과 함께 IARPD의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서 사용해온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 방식에 대한 장점도 살펴본다. 

이번 2022 특별 강연회는 이수점수 2점이 주어지면 문의는 02-558-596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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