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22] 덴티스, 임플란트부터 투명교정, 진료등 개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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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22] 덴티스, 임플란트부터 투명교정, 진료등 개원까지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6.02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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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치과계 트렌드를 한눈에!

㈜덴티스(대표 심기봉, 이하 덴티스)가 지난 5월 27~29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된 '2022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9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2022)'에 참가,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했다.

덴티스는 다양한 치과 기자재 전시와 풍성한 이벤트, 그리고 덴티스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솔루션과 프로젝트를 현장에서 직접 소개하며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간 덴티스의 인기 제품과 새롭게 런칭한 신제품을 현장에서 선보이고, 전시장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파격 프로모션으로 역대 최다의 상담 실적을 나타냈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총 30부스 내 다양한 부스 컨셉과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최신 흐름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루비스라이트존을 메인으로 △임플란트존 △디지털솔루션존 △개원상담존 △오랄케어존 △OF DENTIS존 등 각각의 Zone을 세분화해 세심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고, 전시 부스에 핸즈온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이달 5월에 공식 출시한 ‘Luvis C600’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출시를 기념해 100대 한정으로 구형 모델 라이트를 교체할 수 있는 기회로써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보상판매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했는데, 관련 문의가 쇄도하며 큰 관심을 이끌었다. ‘Luvis C600’은 기능과 효과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시켜 편의성과 심미성 모두를 갖춘 전략제품으로 완성된 치과 LED 진료등의 새로운 대명사이다.
  
루비스라이트존에서는 국가대표 LED 무영등 브랜드인 ‘Luvis’를 만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마련됐는데 참관객들은 역시나 입소문을 확인했다는 평가를 남겼다.

54개의 LED로 뛰어난 무영 효과를 나타내는 ‘Luvis M200’, 베스트셀러 모델이자 수술등·진료등·검사등으로 겸용 가능한 신개념 멀티 LED 수술등 ‘Luvis S300’, 소형 수술실이나 일반 진료실에서 활용 가능하며, 사이즈에 비해 뛰어난 무영효과를 자랑하는 ‘Luvis S200’를 선보였다.

또 최고사양에 원격제어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LED 무영등 ‘Luvis M400’과 특수한 구강환경에 맞춘 치과용 진료등 ‘Luvis C500’ 모델은 SIDEX2022 기념 특별 할인가를 제공해 현장에서 많은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브랜드의 인기를 더욱 실감하게 했다

임플란트존에서는 식립감과 안정성, 골유착 3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핵심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SQ 임플란트’를 비롯해 유저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SQ GUIDE’, 상악동 전용 스페셜 키트 ‘SQ SINUS GUIDE’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을 진행하며 이를 직접 확인하려는 참관객들이 줄을 이었다.

이밖에도 복잡한 케이스에 맞춰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한 SAVE Kit 류, 교차감염 걱정까지 완벽 해소한 무통마취기 ‘DENOPS’, 2022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현장에 ‘Safe Fit(Cementless Abutment)’을 선공개해, 핸즈온 공간에서는 ‘Safe Fit’을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Safe Fit’은 Emergency Profile을 완벽 구현하고, 시멘트 사용이 없어 주위염 걱정을 줄이는 등 스크류 풀림에 대한 스트레스를 완벽 해소한 제품으로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덴티스가 SIDEX2022서 공식 출시한 신제품 ‘Ovis XENO-B’ 또한 큰 주목을 받았다.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기공구조를 가진 호주산 송아지뼈의 해면골로 만들어진 ‘Ovis XENO-B’는 높은 기공율과 넓은 표면적으로 체액과 접촉면을 최대화시켜 체액에 충분히 담지 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신생골이 형성될 때까지 유지해 주는 지지대 역할까지 하여 골재생에 특화된 이종골 이식재다.

‘Ovis XENO-B’는 공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참관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그리고 장비와 소재를 완벽 구비한 3D 프린터의 대표주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ZENITH’의 전용 공간이 마련된 디지털솔루션존도 큰 관심을 끌었다.

LCD타입 ‘ZENITH L2’, DLP타입 ‘ZENITH D’, SLA타입 ‘ZENITH U’ 등 다양한 임상에 적용 가능한 ‘ZENITH’의 3D 프린터 시스템을 선보이며 다수 현장 계약까지 성사되는 등 개원가에서 주목하고 있는 디지털 솔루션의 높은 관심도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기존 투명교정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 투명교정 기술이 접목된 한국형 투명교정 시스템 ‘SERAFIN(세라핀)’도 큰 인기를 보였다.

특히, 덴티스와 자회사 티에네스는 동시에 ‘SERAIFN’ 부스를 마련하여 출시 1주년을 맞아 보다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 업데이트되어 다채로워진 서비스, 차별화된 마케팅 솔루션 등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며 신규 고객 치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SERAFIN’에 높은 관심을 보이던 참관객들에게 전문 상담 서비스와 시스템을 소개하고, 이색 포토존을 마련해 함께 소통하는 등 회원가입 시 스마일 미러(임영웅 손거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종일관 열기를 띠었다는 후기이다. 덴티스는 8월부터 ‘SERAFIN’ 공식 광고를 앞두며,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덴티스가 새롭게 내놓은 ‘OF OPENING’ 토탈 신규 개원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개원상담존에서도 시종일관 상담이 이어졌다.

신규 개원의들을 위해 입지부터 무료 개원 컨설팅, 개원 장비, 인테리어까지 총망라해 개원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덴티스 개원전략팀은 24시간 개원 애프터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과 치과당 2인 1조 전담 매니저 체제로 운영돼 세심하고, 꼼꼼한 개원 준비가 가능하다는 점이 참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덴티스 측은 “처음으로 개원을 하게 되면 생각지 못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서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해소시키는데 도움을 제공하고, 개원 이후에도 든든한 개원 파트너로서 장기적인 플랜까지 함께 상담하며, 개원 치과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구강관리 및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 등 덴티스만의 다양한 PB 제품 및 상품들을 함께 선보였다.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를 활용한 이벤트 등을 진행하면서 덴티스가 차별화된 임상문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덴티스 관계자는 “고객들을 직접 만나 덴티스의 제품을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뻤고,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던 장이 되어 감회가 뜻 깊었다”며 “올해 SIDEX 2022에서는 준비한 쿠폰북 수량이 조기 마감되는 등 덴티스에게 보내주신 관심, 부스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선도기업으로서 끊임없이 정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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