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유저인터뷰] 김병우치과 김병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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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유저인터뷰] 김병우치과 김병우 원장
  • 윤미용 기자
  • 승인 2022.06.02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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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로 신뢰감이 더해진 덴티움”

“자체 개발로 신뢰감이 더해진 덴티움”

영등포구 선유도역 근처에는 3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김병우치과가 있다. 치과에 들어서면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는 직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공간이 펼쳐진다. 김병우 원장은 치과이름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은 만큼 환자에게도 직원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진료를 하기 위해 현재까지도 다방면으로 노력하며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이 편안한 치과
김병우 원장은 “직원들이 진료시간에는 진료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고, 쉴 때는 편안하게 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개원 때부터 치과 공간 구성 시, 직원들의 공간을 가장 넓게 구성했다. 직원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한 마음 덕분에 김병우 치과에는 짧게는 4년부터 길게는 20년까지 근무한 직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오랜 기간 손 맞춰 일한 직원들 덕분에 진료시간도 짧아지고, 환자들과의 라포 형성에도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신뢰와 편안함을 주는 것이 결국엔 치과의 발전으로 이루어진다고 말을 전했다.

자체 개발로 신뢰감 더 높아져
김병우 원장은 최근 치과에 남은 공간을 활용하여 덴티움의 bright Alone을 들여놨다. 

체어를 구매하기 전부터 여러 회사의 제품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따져보고 결정했다며 특히, “좁은 공간에도 알맞게 들어가는 심플한 디자인과 혼자서도 진료를 할 수 있는 기능에 많은 관심이 갔다”고 전했다.

또한, 자체 개발부터 생산까지 모두 하는 점이 신뢰를 더욱 높였다고 한다. 이에 “구매 후에 직접 체어를 분해해보니 부품이 간단하고 시스템도 단순하여 이후에 고장이 나더라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을 덧붙였다. 

한편, 덴티움은 최근 대장비와 소장비 제품 개발, 생산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사업에도 진출해 개원의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덴티움의 인테리어 사업은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 온 만큼 입지선정과 내부 공간설계부터 세무 및 노무, 마케팅까지 도맡아 체계적인 개원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현장 별 책임인력을 배치하여 고객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또 다른 강점은 임플란트를 비롯한 각종 재료와 장비까지 치과 진료와 관련된 전 과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것이다. 

김병우 치과에는 예전부터 사용한 외산 체어와 bright Alone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산 체어의 경우 크기가 크다 보니 진료 시 행동반경이 커질 수 밖에 없는 반면 bright Alone은 군더더기 없는 외관과 한 손으로 쉽게 잡히는 석션거치대와 쉽게 조절 가능한 헤드레스트로 효율적인 진료가 가능하다”며 특히나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체어라고 말을 전했다.
 

또한, “외산 체어가 고장난 경우 해당 회사에 AS 요청을 예약하고도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데, bright Alone은 자체 고객지원팀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 제품 설치부터 교육, 사후관리까지 빠르게 처리해줘서 굉장히 만족스럽다”며 기존에 사용 중이던 외산 체어가 고장이 나면 이후에 bright Alone으로 모두 바꿀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병우 원장은 체어를 사용하는 술자가 편해야 환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신규개원의들에게도 믿고 추천해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덴티움은 “술자의 입장에서 진료하기 편한 의료기기를 만드는 것이 덴티움만의 차별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필드 평가를 통해 제품을 업데이트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덴티움 관계자는 “덴티움을 믿고 사용해주는 유저들이 많은 만큼 그 신뢰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제품의 질적 향상을 이루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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