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22 건강보험 강의, 꼼꼼하게 보면 매출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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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22 건강보험 강의, 꼼꼼하게 보면 매출 UP!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2.06.02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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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 누락, 중복 진료비 청구 놓치지 말아야”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가 지난 28일 ‘2022년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선보인 치과건강보험 강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건강보험 강의는 ‘스탭과 함께 듣는 보험강의 “Better Normal” 시대의 치과건강보험’이란 대주제로 치과의사와 스탭이 모두 함께 강의를 듣고 치과 살림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꿀팁을 알렸다.

치과위생사로서 치과보험의 다년간의 노하우가 쌓여있는 홍선아(이앤미우리들치과병원) 이사가 연자로 나서 ‘보다 더 꼼꼼한 치과건강보험청구’를 강의했다.

홍선아 이사는 치과 종사자들이 치과건강보험에 평소 궁금했을 공통 질문을 뽑아 이에 대한 해결책과 노하우를 제시했다.

먼저 홍 이사가 짚은 이슈는 보험 임플란트 누락이다. 홍선아 이사는 “인수인계를 받지 못해 보험 임플란트 단계 중 하나가 누락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면서 “보험 임플란트 경우 누락되면 수십만원을 놓치는 것이기 때문에 보다 꼼꼼하게 누락되지 않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그는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각 치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청구 프로그램 기능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의 치과 보험청구 프로그램에 보험 청구한 환자 이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확인을 한 다음, 누락 청구를 반드시 해야한다”면서 “누락청구는 3년 안에 하면 되기 때문에 누락됐다고 포기하지 말고 꼭 청구해 돈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음 공통질문은 △한 치과 안에 각각 다른 치과의사가 한 환자를 진료할 때 진찰료를 중복으로 청구할 수 있는지였다. 예를 들어 환자가 턱관절이 아파 내원했는데 검진을 해보니 신경치료 소견이 나와 두 명의 치과의사한테 같은 날 진료 받은 사례이다.

이에 홍선아 이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치과의원·치과병원 대상으로 2개 이상의 전문 과목 전문의가 상근하고 동일 환자의 다른 상병에 대해 전문과목이 다른 진료 담당 의사가 각각 치료를 한 경우 인정한다고 명시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여기에 조건이 있는데, 각 전문의의 전공과목이 대상 신고가 돼 있어야 하고 전문의 치과의사들이 상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스템의 ‘원클릭’에는 진료비 중복 설정 기능도 있으니 조건에 부합해 중복 진료비를 청구할 수 있다면 청구할 수 있는 금액 자체가 올라가니 꼼꼼하게 확인 후 청구해보라 권유했다.

마지막으로 홍선아 이사는 소액진료를 놓치지 말아달라 당부했다. 홍 이사는 “치과 중에서 청구 금액이 비교적 높은 임플란트나 덴쳐에만 신경을 쓰는 곳이 더러 있다”면서 “사실 임플란트 환자가 내원했을 때도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할 수 있고 기타 여러 가지 청구할 수 있는 소액 진료가 많기 때문에 이 모든 걸 합치면 생각보다 치과 살림에 보탬이 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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