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5월 14~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HODEX 2022)’에서 덴티스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핵심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각종 솔루션까지 제공했다.
덴티스의 핵심 제품들은 △디지털솔루션존 △임플란트존 △루비스라이트존 △OF DENTIS존 등에 비치됐다. 그중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디지털솔루션존’에서는 구강스캐너,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부터 투명 교정에 이르는 디지털 토탈 솔루션의 시퀀스가 제공됐다.
특히 3D 프린터로는 UV LED 광촉매 방식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저감 기능 필터를 갖춘 LCD타입의 ‘ZENITH L2’, 뛰어난 결과물과 강력한 기능에 컴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DLP타입 ‘ZENITH D’가 다수의 현장 계약을 이뤄냈다. 또한 한국형 투명교정 시스템인 ‘SERAFIN(세라핀)’ 문의 역시 쇄도했다고.
‘임플란트존’에서는 식립감‧안정성‧골유착 3박자를 고루 갖춘 ‘SQ 임플란트’,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전용 키트인 ‘SQ GUIDE KIT’와 ‘SQ SINUS GUIDE KIT’에 대한 핸즈온이 진행돼 참관객이 줄을 이었다.
이에 더해 덴티스에 따르면, ‘SQ SINUS GUIDE’ 또한 안전하고 간편할 뿐만 아니라 가이드를 장착한 상태로 본 그래프팅 및 사이너스 거상까지 가능해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어 ‘루비스라이트존’에서는 국내 대표 LED 수술등으로 정평이 난 LED 수술등 브랜드 ‘Luvis’ 전용 공간도 마련됐다. ‘Luvis’는 덴탈부터 메디칼까지 진료과목을 불문해 의료업계에서 인기를 몰고 있는 브랜드다.
해당 존에는 중대형 무영등 모델 ‘Luvis M200/400’, 범용 소형 수술등 ‘Luvis S300’은 물론, 이달(5월) 공식 출시된 새로운 치과 LED 진료등 ‘Luvis C600’까지 선보였다. ‘Luvis C600’는 기능‧효과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업그레이드돼 편의성‧심미성까지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제품으로, 끈임없는 상담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GBR 관련 다양한 골이식재와 차폐막 브랜드인 ‘Ovis’, 복잡한 케이스에 맞춰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한 SAVE Kit 류, 개원가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치과용 무통마취기 ‘DENOPS(데놉스)’ 등이 참관객과 만났다. 아울러 덴티스의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를 활용한 카카오톡 채널 추가, 제품 리뷰 등 이벤트까지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