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유저인터뷰] 전주미르치과병원 정회웅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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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유저인터뷰] 전주미르치과병원 정회웅 원장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5.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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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착률‧증식력‧골유착력↑, 수술시간↓”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는 전북지역 최대인 991.7㎡(약 300평) 규모를 자랑하는 전주미르치과병원이 있다. 널찍한 공간에 깔끔하게 인테리어 된 치과 내부에는 고가의 디지털 장비 등 최첨단 장비들이 비치돼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전주미르치과병원을 이끌고 있는 정회웅 원장은 “각종 진료를 더욱 효율적이고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장비를 살펴보면 △치과전용 CT부터 △3D CAD/CAM 시스템 △미세현미경 △구강스캐너 △3D 프린터 △플러스밀 △지르코니아 신터링 △자가치아뼈이식재 가공장비 △물방울 레이저 △AirFlow △위상차현미경 등 진료의 거의 모든 과정을 치과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 돼 있다.

정회웅 원장을 비롯한 5명의 원장은 최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해 임플란트, 심미치료, 일반치료, 치아교정, 턱관절 등 분야별로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에 맞춰 꼼꼼하게 진료 중이다. 특히 임플란트는 앞니‧어금니‧전악‧뼈이식‧재수술‧수면 등 다양한 종류의 시술을 소화하며 환자들과 만나고 있다.

전주미르치과병원은 장비뿐만 아니라 서비스 또한 최고를 추구한다고 한다. 정 원장은 “‘진료는 성심으로, 고객은 진심으로’를 모토로 친절하고 따뜻한 서비스로 행복을 전하고, 치료를 통해 건강한 치아로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과도 같은 먹을 수 있는 기쁨과 감격을 선사해 아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치과의 경영 지향점을 설명했다.

이처럼 시설과 진료, 서비스 모두 최고를 지향한다는 정 원장은 보다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목적으로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의 플라즈마 임플란트 표면 처리기인 ‘Plasma X(플라즈마X)’를 선택해 진료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0년 가까이 임플란트 시술을 해온 제 입장에서 볼 때, 환자에게는 장기간의 임플란트 유지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임플란트 표면의 접착력과 안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했을 때, 기존 UV방식보다 ‘Plasma X’를 이용한 플라즈마 표면 처리 방식이 임상적으로 여러 장점이 있으며,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돼 ‘Plasma X’를 도입했습니다.”

이어 정 원장은 실제 임상 중 ‘Plasma X’의 효용성에 대한 부분까지 짚었다.

“‘Plasma X’는 플라즈마 처리를 통해 임플란트 표면에 흡착돼 있는 공기 중 탄화수소를 제거해 표면을 더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즉, (임플란트)표면의 탄화수소 성분의 불순물을 세정, 살균함으로써 기존 임플란트에 비해 생체 적합성을 높이고 수술 후 안정화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이죠.”

이와 관련해 메가젠에 따르면, ‘Plasma X’는 임플란트 표면을 플라즈마로 활성화해 Xpeed 표면을 Xpeed Active(엑스피드 엑티브)로 만들어 임플란트 골융합을 더욱 증대시켜 준다.

플라즈마 표면 처리 후 식립한 임플란트는 65초 내에 단백질 흡착률은 3배, 조골세포 증식력은 6배, 골유착력은 2배 증가시키며, 수술기간은 4주 이하로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 살균효과 또한 100% 가깝다고 설명한다.

아울러 정 원장은 “‘Plasma X’는 임플란트를 앰플에서 꺼내지 않고 그대로 표면처리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 사용방식도 편리해 누구든 처음 접하더라도 쉽게 임플란트의 기능과 안전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면서 “특히 체어사이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실제 임상에서 느낀 편리성에 대한 경험도 잊지 않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메가젠은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정진하고 있다”면서 메가젠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면서 이러한 배경이 ‘Plasma X’ 도입에 중요 요소로 작용됐다는 점을 들며 “제품(‘Plasma X’)을 적극 추천한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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