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치의학회 "개원가도 레이저 활용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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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치의학회 "개원가도 레이저 활용해보기"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2.05.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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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세미온서 춘계학술대회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황재홍, 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지난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덴탈세미온을 통해 진행된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100여 명이 등록하며 관심을 받았다. 

강연 대주제로는 ‘구강악안면레이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내일’로 진행됐으며 치과용 레이저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증례와 적용시의 팁을 상세히 다뤘다. 

먼저 은희종(로덴예인치과) 원장이 ‘치과용 레이저의 다양한 증례와 향후 방향’을 주제로 개원가에서 활용가능한 다양한 레이저 적용법을 소개했다. 

두 번째 연자로 이원표(조선대 치주과) 교수가 ‘치주 및 임플란트 분야에서 레이저의 임상적 활용 Tips’ 강연를 통해 레이저장비만 있다면 누구나 부착점막을 쉽게 증대 시킬 수 있는 LA-골막천공술에 대해 처음으로 전수했다. 

마지막 연자인 김현종(서울탑치과병원) 원장은 ‘코로나 시대에 내 환자 만들기’ 주제 강연으로 코로나 시대의 개원가에 조언하는 임상 및 경영 노하우를 제시하며 호평을 받았다. 

김현종 원장은 “이제 코로나 엔데믹의 시대로 진행되고 있고 치과계에도 다양한 변화가 일어 나고 있다”면서 “단순하게 ‘환자들을 치료한다’라는 것 보다 좀 더 나아가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라는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대한 질병에서의 고통과 불편함을 줄여주기 위해 노력 하다 보면 환자는 결국 우리 곁에 남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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