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전인성 원장 美 현지강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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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전인성 원장 美 현지강연 ‘호평’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5.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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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임플란트’ 저력 입증!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힐튼 플레전턴 앳 더 클럽(DoubleTree By Hilton Hotel Pleasanton At The Club)에서 임플란트 강연회를 실시했다.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강연 메인 연자로는 현재 덴티스의 주요 세미나 강연을 책임지며 인기를 몰고 있는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나섰다. 강연에서 전 원장은 ‘임플란트 즉시 식립에서의 수직/수평골 증강술의 새로운 임상적 접근’을 주제로 덴티스의 주요 제품들을 곁들여 25년간 쌓은 임상 데이터와 경험을 전수했다. 

우선 전 원장은 15년 이상의 임상이 녹아있는 ‘SQ 임플란트’를 활용, 치조골 부위의 골 유도 재생으로 임플란트 10년 장기 생존과 성공이 얼마나 안정적인지 짚은 뒤, 덴티스 핵심 유저인 자신의 솔루션과 노하우, 임상 견해, 후기까지 전달했다. 

또한 임상적 효용성을 높이고, 실패 걱정 없이 예지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GBR 테크닉과 더불어, 성공적인 GBR을 위한 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SAVE GBR KIT’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도 진행했다. 특히 유도골 재생에 사용할 수 있는 수많은 재료와 수술 기법, 적절한 활용법 등이 참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덴티스는 오는 10월 2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2 덴티스월드심포지엄(DWS)’를 개최한다. 탄탄한 연자 라인업과 차별화된 강의로 참석자들의 니즈에 맞춰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미국 강연에 대해 “세계 각지의 치과인들을 만나 제품을 소개함과 더불어 덴티스에 대한 관심·열기까지 직접 느낄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면서 “앞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으뜸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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