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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 치료계획서 분쟁까지 망라하는 춘계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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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 치료계획서 분쟁까지 망라하는 춘계학술대회 개최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2.04.28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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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서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선종, 이하 KAO)가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 VOD 방식으로 개최한다. 

‘Back to Basics’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수년간 임플란트에 대해 최신지견을 쌓아온 6명의 연자들이 임플란트 식립, 보철물, 수술, 분쟁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염한결(원광대 영상치의학교실) 교수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영상진단’을 통해 임플란트 진료 및 식립을 위해 고려돼야 하는 영상진단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희진(연세대 구강생물학교실) 교수는 ‘Understanding the anatomical considerations for periodontal & implant therapy’를 강연하고, 이종빈(강릉원주대 치주과학교실)교수는 ‘치주-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쉽고 다양한 판막 디자인’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성훈(김성훈치과) 원장은 ‘문제 발생을 최소화 하는 임플란트 보철물의 이상적인 형태’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 보철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김소연(경북대 치과보철학교실) 교수는 ‘임플란트 보철물의 fit & misfit’을 강연한다. 

의료분쟁에 대한 강연도 준비됐다. 이강운(강치과) 원장은 ‘임플란트와 관련된 분쟁, 어떻게 최대한 줄일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임플란트와 관련된 의료분쟁을 살펴본다. 나아가 임플란트 치료를 할 때 추후에 나올 수 있는 분쟁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알리는 시간을 가진다.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 강연을 들은 자에 한해 보수교육 2점(필수 윤리교육 점수 1점 포함)이 주어진다. 

1차 사전 등록은 5월 18일까지이며 회원·비회원은 2만원, 전공의·공보의·군의관·스탭은 1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KAO 홈페이지 혹은 사무국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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