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지난 2월 12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진행한 올해 첫 번째 코스인 ‘Gold Course’가 체계적인 강의는 물론 실전에 초점 맞춘 핸즈온 등으로 연수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초심자부터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해결 능력을 원하는 개원의까지 아우르는 연수회로 치뤄졌다.
연자로는 헤드코치인 장원건(치과마일스톤즈) 원장과 메인 디렉터인 박철완(보스턴완치과) 원장을 비롯해, 최용관(엘에이치과) 원장, 이동운(원광대치과병원) 교수, 임필(NY필치과) 원장, 노관태(경희대치과병원) 교수, 김현동(서울스마트치과) 원장, 김도훈(서울N치과) 원장 등 총 8명이 나섰다.
커리큘럼은 크게 △임플란트 치료의 진단, 술전 검사, 치료 계획, 절개 및 봉합의 기초 △ 임플란트 1차 수술 등 주제별 강의로 구성돼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체계적인 강의로임플란트의 치료에 대한 궁금증이 속시원하게 해결됐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Team CTS’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글로벌 임상저널 『JCDD(Journal of Clinical & Digital Dentistry)』를 분기별로 연간 4회에 걸쳐 ‘JCDD’ 웹사이트를 통해 발간되고 있다.
아울러, ‘PLATINUM Course’와 ‘CRYSTAL Course’ 수료자는 ‘Team CTS’ 포인트가 코스별로 10p씩 부여되며, 포인트가 100p 이상이 되면 ‘Team CTS Membership’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Team CTS’의 ‘Gold Course’는 연수가 끝난 후에도 디렉터 멘토링을 통해 임상 중 궁금증에 대해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