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의학회, 대한치과보존학회 최우수학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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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의학회, 대한치과보존학회 최우수학회 선정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2.04.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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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정기이사회’ 개최
치협 대의원 총회 상정안건 논의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3월 25일 ‘2021회계연도 제4회 정기이사회’를 대한치과의사협회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김철환 회장은 “대한치의학회 임원 분들의 노력으로 표준치의학용어사업, MINEC학술상, 전문과목신설심의위원회, 대한치의학학술인편집인협의체, 보건복지부 근거기반 구강건강관리지침 개발 사업, 건강보험공단 보장성확대계획연구사업 등 국가기관의 연구위탁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었다”며 “어려운 회무 환경이지만, 향후 임원워크숍 등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최우수·우수 운영학회 선정이 이뤄졌다. 그 결과 최우수학회는 대한치과보존학회로 우수학회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최영준 공보이사는 지난 제2, 3회 정기이사회에서 다뤘던 ‘치의학의 정의 및 치과의사의 업무범위’제정의 건에 관해 각 회원학회, 치과대학 및 관련 유관단체로부터 의견조회를 거쳤으며 최종 정리한 제정(안)에 대해 발표, 최종안을 대한치의학회 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이사회에서는 △대한치의학회 창립 20년사 제작 진행의 건 △제5회 사단법인 대한치의학회 정기총회 준비의 건 △대한치의학회 정관 개정 검토의 건 △대한치의학회 규정(선거관리규정, 회원관리규정) 개정의 건 △학회인준규정 개정에 관한 건 △학회인준신청에 관한 세칙 제정에 관한 건 △사무직원 인사보수 및 취업규정 제정의 건 △표준치의학용어집 인쇄 제작 및 배포에 관한 건 △2022 회계연도 예산 심의의 건 등 토의안건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보고안건으로는 △치태착색제 수입 및 판매 중단 관련 사항에 대한 경과보고 △대한치의학회 보건복지부 법인종합 감사보고 △대한치의학회 재무보고 △한국의료원분쟁조정중재원과의 간담회 개최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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