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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구강악안면외과 8] 구강악안면외과의 역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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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구강악안면외과 8] 구강악안면외과의 역사 2
  • 이용권 원장
  • 승인 2022.04.07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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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와 청주서울좋은치과 이용권 원장의 협력으로, 만화로 보는 구강악안면외과를 매주 소개합니다.


청주서울좋은치과 이용권 임플란트센터장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 교실 수련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석사,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취득
현재 청주서울좋은치과 임플란트센터장

 

대학에서는 지식과 기술을 가르쳤지만, 아직까지 환자들에게 외과술식을 받는다는 것은 죽는 것보다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마취제의 발견이 없을 때에는 뒤통수를 가격해서 기절시킨 뒤 치아발치를 하거나 술을 많이 먹여서 기억을 못하게 하고, 여러 사람이 달려들어 손발을 묶어서 치아를 발치하였습니다. 

몸의 일부를 남기거나 보존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고 빠른 시간 내에 모든 것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술식으로 자리잡았고, 가장 빨리 고통을 줄이면서 시술을 할 수 있는 의사가 명의로 사람들에게 인정받았습니다.

마취제의 발견 이전에 산다는 것은 ‘고통’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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