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창립 20주년’ 맞아 ‘글로벌 페스티벌’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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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창립 20주년’ 맞아 ‘글로벌 페스티벌’로 초대합니다!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4.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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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5월 1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Art Hall서
‘제15회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글로벌 페스티벌’에 국내외 치과인들을 대거 초대한다. 

메가젠은 이달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양일간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Art Hall에서 자사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치의업계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제15회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메가젠 인터내셔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그리고 이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는 소식과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최근 본지에 전달했다. 

연간 행사 ‘2000건’ 이상 개최
이번 심포지엄은 Dr.David Garber, Dr.Howard Gluckman 등 12명의 글로벌 치의학계 최정상급 연자가 초청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연을 보다 풍성하게 수놓을 12명의 연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50년 간의 실패와 성공, 예측 가능한 임플란트 성공 알고리즘에 관한 지견 △Zero bone loss를 위한 이상적인 치료계획과 식립조건 등을 주제로 다양한 학술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생생한 치료 경험과 의학지식까지 나눌 수 있는 강연 프로그램이 행사 내내 촘촘하게 구성됐다. 

메가젠은 창립 이후부터 줄곧 국내외 치과의사를 위한 체계적인 세미나, 대형 심포지엄 등 교육 및 교육활동의 장을 여는데 힘껏 경주해왔다. 이는 기존보다 우수한 치료결과를 환자들에게 제공하려는 노력에서 비롯된 것. 

이러한 메가젠이 해마다 치러내는 행사는 2000건 이상에 달한다. 이를 통해 치의업계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면서, 다양한 솔루션과 전략까지 전 세계 치과인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전체매출 중 ‘72%’ 해외시장서 확보
다양한 네트워킹 강화 전략으로 현지 시장 내 인지도를 꾸준히 확대 중인 메가젠은 최근 괄목할만한 해외시장 성적표를 품에 안을 수 있었다. 지난해 기준, 전체매출의 무려 72%(유럽 29%, 아시아 22%, 미주권 11%)를 해외수출로 채우게 된 것. 

임플란트 종주국인 유럽과 미국에서 성적이 특히 돋보인다. 지난해 기준으로 임플란트 분야 9년 연속 유럽 수출 1위, 2년 연속 미국 수출 1위를 기록(한국무역통계진흥원)했다. 아울러 세계적인 임플란트 신뢰성 인증 어워드인 ‘Clean Implant Trusted Quality Award’에서 6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되면서, 세계 시장에서 대외적으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더해 혁신적인 유니트체어, 고품격 덴탈케어 오프리케어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 메가젠의 매출은 자연스럽게 대폭 상승했다. 메가젠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1654억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무려 59%가 증가한 액수다. 영업이익은 131% 껑충 뛰어 343억원, 당기순이익은 278억원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광범 대표 “임플란트 혁신 향연장”
그간 2000여 종의 치과용 임플란트 제품을 개발한 메가젠. 이를 주도해온 박광범 대표는 “지난 2002년 창립 후 20년간 함께해 준 전 세계 치과의사, 치과산업 파트너들을 비롯해 메가젠임플란트 가족의 관심과 사랑,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메가젠에 이르렀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 대표는 이번 ‘메가젠 인터내셔널 심포지엄’의 콘셉을 ‘The Reunion Festival’이라 명명한 뒤 “사람과 기술이 연결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오프라인 행사로 결정했다”면서, 코로나19 여파로 닫혔던 치과인들의 일상과 마음의 빗장을 조심스럽게 열어 함께 도약하는 기회와 희망의 장이 되길 바란다는 설명 또한 덧붙였다.  

그는 또 “임플란트 성공의 새로운 기준과 심미적 디자인이 갖는 기능적 중요성, 세계적인 임플란트 거장들의 새로운 테크닉, 그리고 디지털 선진국인 한국의 치과의들이 현장에 접목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트렌드까지 한 자리에 모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는 풍성한 이벤트와 더불어 ‘임플란트 혁신의 향연’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고 자부한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다채로운 강연에 더해 참가자를 위한 초특급 혜택까지 기다리고 있다. 먼저 행사 등록비와 양일간 저녁만찬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전등록 혜택’과 ‘출첵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국내외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로 마련됐다. 강연마다 ‘경품 추첨’, ‘쿠폰북 경품 이벤트’ 등 총 1억원 상당의 혜택까지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품은 개원가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구성됐다. ‘Medit i700’, ‘N2 Unit Chair’, ‘2023 뉴욕 심포’ 초청권, ‘C10 3D 프린터’, ‘Sirona Handpiece’, ‘TBS 포셉’, ‘Densah Bur Kit’, ‘MEGA ISQ Ⅱ’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의 신청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심포지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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