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득표율 얻으며 당선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3월 27일 제4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간무협 제21대 집행부를 이끌 회장으로 곽지연 후보를 선출했다.
곽지연 신임회장은 투표 참여 대의원 271명 중 66%(총 179표)의 득표율을 차지하며 간무협 제21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부회장 러닝메이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간무협 정관에 따라 곽지연 후보와 함께 출마한 정은숙, 노경환, 오순임, 위현순 후보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곽 신임회장은 “83만 간호조무사를 위한 성과를 창출해 응원과 지지에 보답하겠다”며 “차별과 불공정에 대한 개선, 변화를 위해 움직일 것”이라 신임회장으로서 포부를 다졌다.
곽 신임회장은 오는 4월 1일부터 2025년 3월까지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