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체재료학회(회장 구영)가 4월 19일 온라인 줌으로 제4회 덴탈콜로키엄을 진행한다. 생체재료학회는 인간의 질병치료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바이오메디컬 생체소재 개발을 목표로 한 학술단체로, 임상치의학연구회를 통한 구강조직의 재생, 수복 및 치료 등에 사용되는 치과생체재료의 학문적 이해와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에 학술강연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치과생체재료학문의 발전을 거듭해나가고 있다.

4회 덴탈콜로키엄에서는 박지만(서울대치전원) 교수가 ‘Dental application of ceramic 3D printing technology’에 대한 강의를, 박찬호(경북치대) 교수가 ‘3D platform development in periodontal tissue engineering’을 주제로 실제 치과치료와 바이오메디컬 생체소재 개발 등과 관련한 임상적 견해를 전한다.

등록은 오는 15일까지 한국생체재료학회 사무국을 통해 하면 된다.

최윤주 기자 press8@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