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메드, 정부 AI 바우처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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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메드, 정부 AI 바우처 사업 선정
  • 장지원 기자
  • 승인 2022.03.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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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3억 지원받아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3월 18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AI 바우처 지원사업 신규과제에 최종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사이버메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넘어 디지털 AI 덴티스트리를 구축해 미래 가치를 창출할 전환점을 맞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이버메드는 자격, 적정성, 재무 능력 평가 등을 충족해 이번 바우처 사업에 채택됐다. 평가로 “사이버메드는 사회적, 경제적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미 일정 수준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업상 긍정적인 답변과 더불어 “향후 확보될 데이터 또한 상당히 구체적”이라는 의견을 전달받았다.


이 사업을 통해 사이버메드는 딥러닝 기반 치과용 CT의 3차원 특징점 자동 인식 솔루션을 제시하는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사이버메드 관계자는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통해 환자 맞춤형 플랫폼을 개발하겠다는 중장기적 목표를 토대로 진단 및 판독을 위한 AI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인공지능 기반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제작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CAD/CAM 및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어버트먼트를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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