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다채롭고 깊이 있는 강연 ‘풍성’하게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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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다채롭고 깊이 있는 강연 ‘풍성’하게 빛나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3.24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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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 Conference·ATC 2022’ 마무리
오상윤 원장 ‘샤인학술상’ 수상

 

㈜신흥이 개최·후원하는 ‘제16회 DV Conference’와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2’(이하 ‘ATC 2022’)가 지난 3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과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각각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됐다. 

 

정상급 연자들 ‘임상’ 노하우 전수
그랜드볼룸에서 ‘Begin Again’라는 대주제로 펼쳐진 ‘DV Conference’는 △Alive △Master △Orthodontic 등 총 3개 Session으로 구성됐다. 
먼저 ‘Alive Session’은 프렙, 발치, 레진, 엔도 등 각 분야의 대표 연자들인 이태희(라움치과)·황종민(올소치과)·이창훈(인터서울치과)·유기영(남상치과)·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 등이 진료실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Master Session’에는 최순철(서울대치과병원) 명예교수, 백승호(서울대치과병원) 교수, 고여준(마이스터치과) 원장, 허익(경희대치과병원) 교수가 그간 응축해온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했으며, 마지막 ‘Orthodontic Session’은 교정 치료의 A부터 Z까지 총망라해 논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연자로는 이협수(이앤장 치과교정과치과)·김태관(스마일어게인치과교정과치과)·김훈(김훈 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백철호(새이치과교정과치과)·정민호(아너스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이 나서 주제별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 


‘Alive Session’과 ‘Orthodontic Session’ 후에는 각각 ‘근관치료 선택의 순간 그리고 기준’과 ‘교정종합토론: 고수들의 치료전략’을 주제로 열띤 토론까지 진행돼 개원의들의 고민을 한층 덜어줬다는 호평을 얻었다. 


아울러 ‘Master Session’ 도중에는 ‘제10회 샤인학술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의 영예는 지난 1년여간 괄목할만한 학술활동에 임해온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이 안았다. 오 원장은 ‘제17회 DV Conference’의 특별 연자로 강연에 나선다.  

‘Soft tissue’ 라이브 서저리 4개
같은 시각 오디토리움에서는 ‘ATC 2022’가 함께 진행됐다. ‘ATC, Soft tissue를 말하다’를 대주제로 한 이번 ‘ATC 2022’는 총 4개의 라이브 서저리 강의가 큰 주목을 받았다. ‘Soft tissue Graft’를 주제로 4명의 연자가 각기 다른 방법으로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여 신선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 

안명환(에이엠치과) 원장과 ‘ATC 2022’ 조직위원장인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이 ‘Connective Tissue Graft’를, 이원표(조선치대 치주과) 교수와 김성언(세종치과) 원장이 ‘Free Gingival Graft’를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이들 연자 4명과 이중석(연세대치과병원) 교수와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까지 총 6명의 연자 또한 Soft tissue Graft를 주제로 기본부터 노하우까지 공유했다. 

 

인터뷰 제10회 ‘샤인학술상’ 수상자 아크로치과 오상윤 원장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2(ATC 2022)’ 조직위원장인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이 제10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 지난 3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2020 샤인학술대회’에서 상패와 상금을 수여 받았다. 


이날 ‘DV Conference’에서 치러진 시상식에서 오 원장은 “환자에게 불만족스러운 임플란트 치료를 지속 제공한다면 시장은 붕괴할 것이며, 치과의사에게 찾아온 임플란트 시장이라는 블루오션이 레드오션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특히 저수가와 상업화로 치과의사들의 자정작용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라며 “수상의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도 느낀다. 앞으로도 힘을 합쳐 더 나은 치료를 환자에게 지속 제공한다면 현재의 길고 암울한 터널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Q. ‘ATC 2022’로 전달하려는 바는  
A. 통찰력 있는 치료이다. ATC의 목적은 ‘어떤 방법이 좋다’는 것보다는, 장기간에 걸쳐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방법이 무엇인지 전달하려는 것에 있다. 통찰력을 지닌 리더들이 치료를 통해 느끼는 여러 문제점, 지양해야 할 점 등에 대해 지도해주지 않으면 (임상가들이)잘못된 길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Q.새벽까지 진행하는 강의로 유명한데 이유는 
A.임플란트 수술은 거저 얻는 것이 아니라 각고의 노력 끝에 치료가 이뤄진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요즘 치과에서 빠질 수 없는 보편적인 수술방법이 됐다. 그러나 사실 대학에서 따로 과를 두지 않기 때문에 이에 관한 내용을 연수회를 통해 도움을 받는 실정이다. 그래서 저는 굉장한 책임감을 느낀다. 제가 내용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수술에서 여러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서다. 

 

Q. ‘ATC 2022’ 후원사인 신흥에 대한 한마디   
A. ATC와 신흥은 윈윈관계에 놓여 있다. 제대로 된 학술활동을 위해서는 굉장한 재정적인 투자가 필요한데 신흥이 그 부분에 대해 아깜없는 지원을 함으로써 연수회 등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Q. 라이브 서저리에 대한 기대감이 컸을텐데 
A. Soft tissue Graft를 제대로 다루려면 총 4개 수술이 필요했다. 준비과정이 무척 힘들었다. 그러나 한국 임플란트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기회라는 생각을 갖고 열심히 준비했으며, 이 강의를 (임상가들이)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Q. Soft tissue를 주제로 선정한 이유는
A. Soft tissue는 한번씩은 꼭 정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미국은 Soft tissue Graft에 더 집중하고 있다. 그만큼 (수술)결과가 좋다는 것이다. 많은 외국의 연자들 또한 Soft tissue Graft에 열광한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나라가 만약 저수가 등으로 그 부분(Soft tissue Graft)을 외면한다면 경쟁력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다. 모른다고 안 하면 안 된다. 알면서도 안 해도 되는 것이 맞다. 이에 대해 선생님들이 관심을 가질까 반신반의했으나, 이번 ‘ATC 2022’에서 꼭 한 번은 정리해야 한다고 의견이 모아져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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