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회, 환자 위한 덴처 제대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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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회, 환자 위한 덴처 제대로 만들기
  • 장지원 기자
  • 승인 2022.03.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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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덴처 세미나 성료

 

미아회가 1월부터 3월까지 석 달 동안 진행한 ‘미아회 BPS 덴처 세미나 with 이훈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훈재(이다듬치과) 원장을 연자로 초빙해 개최한 이번 덴처 세미나는 개원의가 진료 시 가장 어려워하는 기공 및 F/U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환자들을 대상으로 impression부터 기공 및 F/U까지 함께 경험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1월 8일부터 3월 6일까지 세미나는 △이론 및 예비인상채득 △네소메타M장착과 개인트레이제작 △최종인상채득 박싱, 모델제작 △마운팅과 모델분석, 베이스제작 △도치배열 △배열체크 및 평가 수정 △lab리마운팅, 교합조정, 연마, 컬러링 △delivery, 클리니컬 리마운팅 △F/U 및 평가 △덴처수리 데모, NEXCO를 이용한 컬러링이 각 일자에 따라 진행됐다.


반응 또한 뜨거웠다. 수강생 가운데 홍정표(안산 이-믿음치과)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직접 환자를 위한 모든 과정을 직접 해보며 깊이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며 “다른 곳에서 만들어진 덴처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법도 다뤄 임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진연화(연치과) 원장 역시 “큐어링을 제외한 모든 총의치 기공 과정을 내 손으로 직접 해보고 환자에게 직접 적용함으로써 애매할 수 있는 지식을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최형우(시화병원 치과) 원장도 “막연하게 알던 덴처 제작 및 수정 과정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고령화 시대를 준비하는 이때 매우 적절한 세미나였다”고도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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