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시그니처] 스트라우만 | 구강스캐너 ‘Virtuo Vi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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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그니처] 스트라우만 | 구강스캐너 ‘Virtuo Vivo™’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2.03.18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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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치과 위한 가성비형 초경량 구강스캐너

Global No.1 임플란트 전문 기업인 스트라우만이 스캔부터 디자인, 3D printing 등까지 디지털 치과 진료 워크플로우 모두를 지원할 수 있는 ‘스트라우만 그룹 디지털 솔루션’을 론칭했다. 

이중 Digital dentistry의 필수품인 구강 스캐너 ‘Virtuo Vivo(이하 버츄오 비보)’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펜을 잡는 듯 작고 가벼운 구강 스캐너
스트라우만 ‘버츄오 비보’의 가장 큰 장점은 ‘작고 가볍다는 것. 

기존 구강스캐너의 경우 기술의 한계를 이유로 일정 크기를 유지할 수밖에 없어 술자가 핸들링하기 어렵고 손목에도 부담을 줬다.

환자 역시 여러 각도로 움직이는 스캐너의 방향에 따라 볼이나 치은 부분의 압박을 받기 때문에 악관절이 좋지 않거나, 입을 크게 벌릴 수 없는 환자 등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스트라우만 ‘버츄오 비보’는 130g의 경량 스캐너로 팁과 몸체가 슬림해 편안한 그립감을 자랑한다.

무엇보다도 과도한 손목 움직임 없이 손가락의 움직임만으로 스캐너의 각도 조정이 가능해 술자의 피로도를 최소화시켰다. 환자 역시 구강 내의 부담이 적어 술자와 환자 모두 편안한 스캐닝이 가능하다. 

특히 메탈 코팅의 스캐너 팁(슬리브)은 탈착이 가능하고, 250회 오토클레이브를 지원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초기 구입 시에는 3개의 스캔 슬리브를 제공해 추가 비용을 줄였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는다.

경제적 가격이 경쟁력
디지털 치과 진료를 시작하려는 임상가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비용’이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스트라우만의 ‘버츄오 비보’는 가격적 부담을 낮췄다. 

무엇보다도 심적 부담이 큰 연간 사용료에 대해서는 한국 고객이라면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 고정비에 대한 걱정을 줄여줬다.

또한 한국의 ‘버츄오 비보’ 사용자들은 추가 비용 없이 추후 업데이트 및 업그레이드되는 소프트웨어도 무료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완전개방형으로 타 장비와 호환
구강 스캐너 사용 시 중요한 점을 꼽으라면 바로 스캐너의 호환성이다. 이는 사용하고 있는 스캐너가 거래 기공소 혹은 기공실에 호환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스트라우만 ‘버츄오 비보’는 완전 개방형의 스캐너로, 스캔 데이터를 공용 파일 형식인 .STL, .PLY로 자유롭게 선택해 출력할 수 있다.

파일 역시 원하는 폴더로 즉시 내보내기가 가능하며, 스트라우만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CARES Connect를 통한 전송도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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