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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그니처] 인비절라인 코리아 |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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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그니처] 인비절라인 코리아 |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2.03.18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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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잇몸라인에 착! 디지털 교정 선두주자 확인

치아교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인비절라인’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선진화된 투명교정 시스템을 자랑한다.

단순교정부터 다양하게 적용
‘인비절라인’은 단순 교정에서 복잡한 교정 및 치료 후 보존까지 다양한 사례에 임상 적용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100개국 이상에서 1200만 명 이상의 환자가 ‘인비절라인’을 활용한 교정 치료를 받았다.

실제 적용 환자 수가 검증하듯 ‘인비절라인’에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환자에게는 심미성과 함께 치아교정 중 원활한 생활이 가능해 일상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고, 병·의원에는 디지털 교정치료라는 새로운 치료영역을 구축하고 진료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인비절라인’은 특허 받은 멀티 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개인의 고유한 잇몸라인에 딱 맞게 제작된 투명교정장치로, 착용 시 편안하고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장치는 0.3인치 두께로 제작돼 착용감이 뛰어나며, 효과적인 치아 이동을 위해 부드럽고 일정한 힘을 유지하며 전달하게 된다.

또 ‘인비절라인’은 탈착이 자유로워 기존 교정장치와는 다르게 식사나 양치 중 언제든지 교정장치를 뺄 수 있다. 때문에 위생적인 구강관리가 가능해 충치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장치의 탈락으로 인한 응급사항이 발생하지 않는다.

6~8주마다 치과를 방문하면 되기 때문에 기존 교정장치에 비해 내원 횟수도 줄어 일상에도 지장을 주지 않는다.

아이테로 이용해 치료 마무리까지
첨단시스템을 활용해 환자 맞춤형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사실도 ‘인비절라인’의 장점으로 꼽는다. 3D 고해상도 이미지 스캔이 가능한 구강 스캐너 ‘아이테로(iTero Element Software)’의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교정치료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지원한다.

‘아이테로’를 활용하면 시간에 따른 구강 내 변화를 추적할 수 있으며, 교정전문의가 교정치료 후 예상 결과를 미리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다.

이때 환자는 치료가 필요한 부분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교정전문의는 치료 계획을 세밀하게 조절하면서 오차를 줄여 치료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한편 ‘인비절라인’은 발전을 거듭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비절라인’의 제조사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얼라인테크놀로지는 지난해 글로벌 경제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미래 유망 기업 50(The Future 50)’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치아교정 시장에서 혁신을 이뤄냈다고 평가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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