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시그니처] 오스티오이드 | 덴탈소프트웨어 ‘Invivo6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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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그니처] 오스티오이드 | 덴탈소프트웨어 ‘Invivo6 Plus’’
  • 장지원 기자
  • 승인 2022.03.18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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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하고 깊이 있고 쉬운 진단 가능해

오스티오이드(대표 허정훈)의 개원의를 위한 최첨단 3D 렌더링 소프트웨어 ‘Invivo6 Plus’를 향한 개원가의 열기가 뜨겁다.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제품 가운데 하나인 ‘Invivo’ 시리즈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광범위한 진단 기능을 탑재한 덴탈 소프트웨어로 지난해 11월 ‘Invivo6 Plus’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언제 어디서든 고화질로 빠르게 소통
‘Invivo6 Plus’의 새로운 기능 가운데서도 개원의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는 항목은 역시 환자 상담 컨설팅 기능이다. 

술자는 환자와 상담 시 치료별 다양한 시뮬레이션 영상을 활용해 치료 방향을 미리 추천하고 그 뒤 예상되는 예후도 보여주는 등 상호간 충분한 소통이 가능하다. 

이처럼 완벽한 치료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여주며 임플란트, 서지컬 가이드, 교정 등 각종 임상 영역으로 효율적인 활용을 돕는다.

또 ‘Invivo6 Plus’는 클라우드 기반의 ‘Invivo Workspace’에다 파일을 쉽고 빠르게 동기화할 수 있는 기능으로 눈길을 끈다. ‘Invivo Workspace’는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은 물론 미국 의료정보보호법(HIPAA) 또한 준수하는 범용 의료 데이터 뷰어 및 공유 플랫폼이다.

‘Invivo Workspace’는 별도의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및 설치 없이 DICOM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열람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그동안의 복잡하던 프로세스를 단순화시켜준다. 이로써 치과의사도 환자도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

또 ‘Invivo6 Plus’ 유저 노현기(에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은 “이전에 사용하던 타 소프트웨어는 프로그램이 너무 무겁던 탓에 저장해둔 파일조차 열리지 않는 등 답답함 일색이었지만 지금의 ‘Invivo’ 시리즈는 환자의 실제 얼굴처럼 3차원으로 화면을 구현하는데도 무척 가벼워 고사양이 아니더라도 곧장 원하는 이미지를 보여준다”면서 사양에 구애 없이 어느 치과에서든 원하는 영상과 이미지를 즉각적으로 얻을 수 있음을 칭찬한 바 있다.

거기다 ‘Invivo6 Plus’를 통해 한층 빠른 워크플로우가 실현됐다며 “다른 치과에서는 2~3개월이 걸리는 과정을 우리는 ‘Invivo6 Plus’ 덕에 단 며칠이면 가능하다”고 자랑했다.

치과 워크플로우 혁신의 새로운 바탕
허정훈 대표는 “‘Invivo6 Plus’는 최근 새로운 비전과 공격적 성장 전략 그리고 고객 중심 제품을 위해 과감한 연구 개발 투자를 실행에 옮기고 있는 오스티오이드의 강한 의지를 증명하는 대표작”이라면서 “차세대 업계 표준 치과용 이미징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지향하는 오스티오이드가 미래 제품 로드맵을 보여드리는 시작이라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또 “기존에 없던 연중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처음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오스티오이드의 차세대 클라우드 플랫폼인 ‘Invivo Workspace’와 유기적으로 통합해 더 쉽고 간편한 에코 시스템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도 밝혔다.

오스티오이드는 허 대표를 중심으로 아이너스기술 및 3D 시스템스에서 디지털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수십 년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에 기반해 덴탈 비즈니스에 혁신성을 강화한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치과 솔루션을 준비하며 비즈니스 스케일을 업그레이드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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