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 코리아가 3월 6일 대전에서 세 번째 ‘Growth program: Step Up’ 세미나를 진행했다.
인비절라인과 치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고안된 프로그램인 ‘Growth program’은 △국내외 연자의 임상 세미나 △교정전문의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 △아이테로 세미나 △스태프 및 마케팅 교육으로,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집중 지원하고 교정전문의가 치료 시작에서부터 치료 결과 그리고 진료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이번 세미나는 인비절라인 임상 케이스 관련 강연 및 인비절라인 상담 노하우를 배울 수 있던 시간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세미나는 교정전문의와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강연이 각각 진행됐다.
교정전문의 대상 강의는 남형진(예쁜미소바른이치과 동래점) 대표원장이 연자로 나서 ‘청소년들을 위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주제로 실제 환자 진료에 대한 임상 방법을 공유했다.
치과위생사 대상 강의는 박경혜(예쁜미소바른이치과 동래점) 치과위생사가 연자로 나서 ‘디지털 시대의 유일무이 인비절라인 상담의 모든 것’을 주제로 다년간의 상담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 세미나는 5월 서울과 하반기 대구를 포함해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구 세미나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는 “대전 지역 교정전문의는 물론 치과 스태프들과 소통하며 인비절라인 임상 케이스, 상담 노하우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이어지는 세미나를 통해 임상가들에게 유용한 자원을 제공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지는 인비절라인코리아 임상 세미나는 청소년 치료 노하우를 다룰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