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0주년 기획-과거] 클릭 수로 알아본 임플란트 급여화 그땐 그랬지
상태바
[창간 10주년 기획-과거] 클릭 수로 알아본 임플란트 급여화 그땐 그랬지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2.03.18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플란트 급여화가 불러온 치과계의 변화

치과계에서 빠질 수 없는 단어 ‘임플란트’. 임플란트는 덴탈아리랑이 창간한 날부터 현재까지 화제의 중심이다. 덴탈아리랑이 10년 동안 보도한 2만 여개의 기사 중 임플란트 기사는 총 8265건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덴탈아리랑은 창간 10주년을 맞이해 2014년부터 2021년도 기사 중 ‘#보험 임플란트’라는 키워드를 기준으로 각 해마다 임플란트 급여화(이하 보험 임플란트)에 대한 인기 기사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2014

▶ 2014년 6월 26일(조회수 5400)
임플란트 치식기재방법 ‘!’로 변경
▶ 2014년 6월 26일(조회수 3157)
[알쏭달쏭] 임플란트 급여화 Q&A

→ 만 75세 이상 임플란트 급여화가 2016년 7월부터 시행됐다. 이에 개원가에서는 임플란트 치식기재방법 등 보험 청구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다양한 상황 속 임플란트 급여 청구 방법을 전달하는 기사가 인기가 높았다.


2015

▶ 2015년 3월 6일(조회수 3224)
특집Ⅱ 치과건강보험 급여 확대를 말하다
▶ 2015년 5월 29일(조회수 6978)
전치부 임플란트 보험 인정

→ 몇 명의 치과 원장에게 임플란트 급여화를 포함한 치과건강보험을 물었다. 그 중 김남윤(김남윤치과) 원장은 “치과문턱이 낮아졌음을 실감”하지만 “50% 자기부담금은 여전히 높은 진입장벽”이라 전했다. 이후 정부는 해당 년도 7월 1일부터 임플란트 대상을 만 70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구치부뿐 아니라 전치부도 적용할거라 고시했다. 


2016

▶ 2016년 1월 28일(조회수 3268)
65세 보험임플란트 벌써 홍보전쟁
▶ 2016년 4월 7일(조회수 4010)
7월부터 ‘65세 이상’ 틀니, 임플란트 보험 적용

→ 다음 해부터 만 65세 임플란트 급여화 도입을 한다는 정부 계획 발표와 동시에 몇몇 치과는 ‘만 65세 임플란트 급여화 문구’에 △전문의 △반값 △문의 쇄도 등 자극적인 단어를 섞어 홍보하며 과열 현상을 낳았다.


2017

▶ 2017년 8월 9일(조회수 11034)
내년 7월 임플란트 본인부담률 30%로 인하
▶ 2017년 8월 30일(조회수 2296)
본인부담률 인하 소식에 ‘환불·취소’ 난감

→ 치과계에서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높여왔던 임플란트 본인부담률 30% 인하가 2018년부터 시행된다는 기사가 임플란트 급여화 관련 뉴스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다음 해부터 본인부담금이 인화된다는 소식에 환자들이 막무가내로 치료를 취소하거나 환불을 요구하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됐다. 
 

2018

▶ 2018년 1월 19일(조회수 6947)
국내 임플란트 시장 최근 5년간 연평균 12.9%증가
▶ 2018년 11월 15일(조회수 3853)
개원가는 임플란트 부작용과 전쟁 중

→ 임플란트 급여화 확대로 국내 치과용 업체의 해외 진출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하지만 임플란트 식립 건수가 많아지며 부작용 사례도 늘어나 개원가가 몸살을 앓고 있단 뉴스도 보도됐다. 당시 한 개원의는 “우스갯소리로 임플란트 부작용 리퍼 환자만 봐도 치과가 유지된다고 할 정도로 임플란트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고 전했다.


2019

▶ 2019년 3월 8일(조회수 3963)
[라이징스타] SIC invent Asia-Pacific, SIC 임플란트
▶ 2019년 8월 29일(조회수 2226)
[핫프로덕트] 임플란트 ‘ZIMMER TSV’

→ 2019년에는 덴탈아리랑 독자들이 유난히 보험 임플란트가 가능한 외국산 임플란트 제품에 관심이 높았다. SIC 임플란트는 스위스 제품, ‘ZIMMER TSV’는 미국 제품이다. 이들은 높은 품질을 자랑하며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홍보했다. 


2020

▶ 2020년 3월 20일(조회수 3161)
[창간 8주년 기획특집] 임플란트 강국 대한민국, ‘주위염’으로 흔들린다
▶ 2020년 7월 30일(조회수 3147)
[임상특강]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는 돈이 안되는 치료일까?

→ 2020년은 임플란트 주위염에 관심이 많았다. 김윤정(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가 기고한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급여 청구에 대한 이야기도 관심이 높았다. 김 교수는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의 호전을 이끌어내는 경우, 환자에게 더 큰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임플란트 주위 질환과 관련된 처치 및 수술 보험급여 항목을 소개했다. 


2021

▶ 2021년 1월 14일(조회수 2444)
새해 꼭 확인해야 하는 치과건강보험 변경사항
▶ 2021년 4월 8일(조회수 2068)
도대체 남들은 얼마나 벌고 있는 것인가? Ⅲ

→ 치과건강보험 청구 칼럼에 2021년부터 보험 임플란트 또는 틀니 시술 시 의료급여 환자도 건강보험 환자처럼 치과에서 등록이 가능하다는 정보가 소개됐다. 이어 최희수(상동21세기치과) 원장의 코로나19 시대 속 치과경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칼럼이 높은 조회수를 얻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