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인터뷰]NY치과 강익제 원장 -염증 있는 임플란트 발치에 최적화 골이식재!
상태바
[유저인터뷰]NY치과 강익제 원장 -염증 있는 임플란트 발치에 최적화 골이식재!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2.03.10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이식재 ‘Oss PLUG’ 지혈, 멤브레인, 골이식 ALL-IN ONE
술자와 환자 모두 편해 경영적으로도 이득

서울 신림동에는 임상과 치과경영 세미나에 빠지지 않는 스타 연자 강익제(NY치과) 원장이 있다. 

강 원장이 운영하는 NY치과는 임플란트 시술을 주 진료로 한다. 그가 골이식술을 할 때 애용하는 제품은 바로 아이비덴탈의 ‘Oss PLUG’다.

강익제 원장은 “사용한 지 1년 정도 넘었다. 처음에 샘플을 받아서 사용해 봤는데 임상적으로 완성도가 높아 현재도 계속 사용하고 있다”면서 사용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기본에 충실, 골 형성 여부 중요해 
강 원장이 골이식재 구매에 있어 가장 고려하는 부분은 역시 골 형성 여부다. 그는 “당연히 골이식재는 인공 골 대체제이기 때문에 뼈가 되느냐 안 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면서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OssPLUG’는 표면은 하이드로젤구조, 내부는 합성골이식재로 구성된 플러그 형태의 골이식재다. 상단의 표면은 멤브레인의 역할을, 하단의 표면은 지혈제의 역할을 한다. 내부의 형성된 합성골이식재는 수직적, 수평적 골감소없이 부피유지를 가능케하며 빠르게 신생골을 형성할 수 있다.

강익제 원장은 “보통 염증이 있는 부위를 발치하거나 염증 있는 임플란트 뺀 후에 유용하다”면서 “염증있는 임플란트 빼고 나서 환자를 그냥 보내자니 찝찝하고 그렇다고 골이식재를 넣자니 감염돼 뼈가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할 때는 ‘OssPLUG’만한 게 없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총알 모양으로 사용 편리성 높아
강 원장은 ‘OssPLUG’가 총알 모양처럼 생겨 사용이 편리하다 칭찬했다. 그는 “가루 형태 골이식재는 치아를 빼고나서 바로 넣기가 어렵다. 개방돼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감염 위험성이 커져서 사용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다”면서 “그에 반해 ‘OssPLUG’는 총알 모양으로 생겨 발치한 부위에 쏙 넣으면 끝나기 때문에 1분이면 된다”고 설명했다.

경영 인기 연자답게 ‘OssPLUG’를 이용한 경영 꿀팁도 전수했다. 

강익제 원장은 “이를 빼고 나서 환자가 임플란트를 심을지 고민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그때 일단은 임플란트를 할지 안 할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할 수 있으니 만약을 대비해서 발치 부위에 뼈라도 심으면 나중에 고생을 덜한다고 말해 골이식재를 사용함과 동시에 환자를 홀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꼬매지 않아도 문제없어
강 원장은 ‘OssPLUG’의 지혈 기능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대해 그는 “아무래도 ‘OssPLUG’는 지혈 작용이 되고 꼬매지 않아도 되는 Open Suture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편리한 장점”이라면서 “모든 뼈 이식재는 구강 내에 노출이 되면 안 되니깐 다 꼬매야 한다. 하지만 ‘OssPLUG’은 노출과 상관없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꼬매지 않아도 되는 점은 술자와 환자 입장에서도 매력적인 장점으로 다가온다. 

강 원장은 “꼬매려고 하면 실크도 사용하게 되는데 이게 6천 원정도 되니 그만큼 비용을 아낄 수도 있는거고, 환자 입장에서도 꼬맨다면 또 실밥을 풀러 내원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없으니 좋아한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가격도 부담없어
강익제 원장은 아직 ‘OssPLUG’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비유저 치과의사에게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앞서 강조했지만 골이식재를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건 뼈가 되느냐 안 되느냐이기 때문에 뼈를 꼭 만들어야 하는 부위에는 기존에 잘 쓰고 있던 골이식재를 사용하면 된다. 본인 또한 꼭 뼈를 노출시켜서 뼈이식재를 넣은 후 차폐막 덮고 꼬매는 방식으로 해야하는 경우는 그렇게 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감염된 발치와에라던지 임플란트를 빼고 마땅히 해줄 게 전혀 없을 때만큼은 ‘OssPLUG’ 말고는 할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에게 설명할 때도 뼈도 만들어 주고 지혈 역할도 하고 꼬매지 않아도 돼 좋다고 설명하기도 좋다”면서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치과의사 입장에서는 가급적 부담 없이 사용하고 사용성도 편리하니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