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09:44 (목)
오스템, 바리스타가 전하는 트렌드! 
상태바
오스템, 바리스타가 전하는 트렌드!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2.02.17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덴올, ‘Ortho Barista’ 2월 22일 첫방송
지대경 원장&이종국 원장 진행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에서 교정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2월 22일 화요일 첫방송되는 ‘Ortho Barista’는 덴올에서 처음 선보이는 교정 프로그램으로, 교정 분야 대가로 손꼽히는 지대경(서울메이교정치과) 원장과 이종국(압구정오라클치과) 원장이 진행을 맡는다.

진행자로 나서는 지대경 원장과 이종국 원장은 실제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덴올의 새로운 교정 프로그램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 

Ortho Barista의 첫 강의는 ‘임플란트를 위한 교정 & 임플란트를 안 하는 교정’을 주제로 진행된다. 결손 치아 수복 시 가장 대표적인 치료로 꼽히는 브릿지와 임플란트 시술 시에 교정치료를 병행 또는 활용해서 좀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사랑니 살려쓰는 교정’, ‘살짝 틀어진 앞니 간단하게 교정하기’, ‘투명교정시대, 어디까지 가능할까’ 등 10개에 달하는 수준 높은 강의들이 준비돼 있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커피를 전문적으로 만들어주는 바리스타처럼, 교정에 대한 전문 지식을 알려주는 Ortho Barista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가겠다”며 “교정에 대한 다양한 임상지식과 트렌드를 편하게 접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대경 원장은 “틀에 박힌 이론보다는 치료 증례 위주로 강의를 진행해 일반의에게는 교정에 대한 지식을 흥미롭게 전달하고, 교정의에게는 교정 진단 시 치아수복과 결부시켜 치료 옵션에 대한 고민을 심도 깊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며 “교정 전문 바리스타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교정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