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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치과대학 교정학교실동문회, 3년차 전공의 증례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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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치과대학 교정학교실동문회, 3년차 전공의 증례 발표회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2.02.17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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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교례회 마쳐

경희대학교치과대학 교정학교실동문회(회장 강승구, 이하 경교회)가 1월 22일 ‘경희대학교 교정학교실 신년 교례회 및 경교회 총회’를 개최했다.

박영국·김성훈·김수정·박기호·김경아 교수 전공의, 동문 등 1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행사는 3년차 전공의 경교회패 증정식 및 증례발표를 비롯해 박사 학위 수여자, 신입 전임의, 석·박사 및 레지던트 소개 등이 진행됐다.

지난 3년간의 수련과정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3년차 전공의들의 증례발표에서는 △김민지 전공의가 ‘Augmented corticotomy-assisted Biocreative orthodontic treatment in complicated cases’를 △김동률 전공의는 ‘3D digital STO for directional decompensation in different types of facial asymmetry patients’에 대해 △박진영 전공의의 ‘Correction of transverse maxillary deficiency with anterior open bite using temporary anchorage devices’주제 발표에 이어 △안성재 전공의도 ‘Three dimensional consideration of camouflage treatment in skeletal asymmetry patients’를 △이종 전공의가 ‘Skeletal Class III camouflage treatment using non-extraction ASO in patients with mandibular anterior spacing’주제 발표를 이어갔다.  
한편 박영국 교수는 『트렌드 코리아 2022』에 소개된 키워드 ‘TIGER OR CAT’의 의미를 소개하며 다가올 ‘post pandemic’ 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자신만의 ‘ORIGINAL’를 만들어야 할 이유를 강조했다. 

이어 강승구 경교회 회장은 “3년 간의 수련생활을 마치고 전문의로서 첫 발을 내딛는 전공의들을 응원하고, 2022년도 경희대학교 교정학교실이 한 단계 발전되는 한 해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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