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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부, 사회소통공헌단 공익법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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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부, 사회소통공헌단 공익법인 지정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2.02.10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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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정 기부금단체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전용현, 이하 경북지부)의 ‘경상북도 치과의사회 사회소통공헌단’이 작년 12월 31일부로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법인(기부금단체)으로 지정됐다.

‘경상북도치과의사회 사회소통공헌단’은 사회 공헌 활동을 보다 심도 있는 사업으로 확장하고 좋은 일에 뜻을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21년 4월 17일 발족됐다.

재 △경상북도 등 국내외 재난재해 및 의료 소외계층·의료취약지역 의료봉사사업 △국민 구강보건 캠페인,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 및 지원 등 사회공익사업 △치과의사 회원 대상 봉사상 및 치과대학생 장학 사업 등 상찬사업 △법인 설립 목적 달성을 위한 수익사업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9월 14일 경북도청으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통보를 받은 ‘경상북도치과의사회 사회소통공헌단’은 지정 기부단체 신청 서류를 접수했고 이에 공익법인(기부금 단체)으로 지정돼 모금행사에 참여하거나 자발적인 성금을 내준 이들에게 기부금 영수증 발행이 가능하게 됐다. 

경북지부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됨에 따라 회원 모집과 함께 모금행사와 지원활동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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