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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치료 ‘新’ 패러다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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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치료 ‘新’ 패러다임 온다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2.01.27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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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2월 19일 라이브 강연
생생한 디지털 치료 전달, 보수교육점수 2점

디지털 임플란트의 세계적인 석학 최병호(연세대학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교수와 정승미(연세대학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 이천의(연세대학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가 치과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강연이 오는 2월 19일,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치과 치료의 뉴 패러다임’을 대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온라인 플랫폼에서 라이브로 진행, 디지털 치과 치료에 대해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은 치과의사 보수 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되며 사전 등록 문의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정승미 교수가 ‘Introduction of New Paradigm for Dentistry’를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새 패러다임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최병호 교수의 ‘Sinus Crestal Approach 실패를 막을 수 있는 술식’으로 Sinus Crestal Approach에 대한 임상 지식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이천의 교수의 ‘Local clinic에서 발생하는 BRONJ와 그 예방법’으로 치과 치료 중 발생하는 BRONJ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다.

치과 치료 다양한 주제 다룰 것
특히 이번 강연은 Sinus Crestal Approach, BRONJ 등 치과 치료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그동안 쌓아왔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치과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호 교수와 정승미 교수는 현재 ㈜디오 키 닥터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말 출간된 ‘DIGITAL Full Arch-디지털 무치악 치료의 A to Z’는 최병호 교수와 정승미 교수가 공동집필했다.

최 교수와 정 교수는 ‘DIGITAL Full Arch’를 통해 전 세계 무치악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임상 방법론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최 교수는 2013년 디오와 첫 만남을 시작으로 디오나비 개발을 시작한 인물이다. 무엇보다 디지털 접목의 필요성을 깨달은 최 교수는 2014년 디오와 함께 디지털 All-on-4 개념을 토대로 연구에 들어갔으며, 2019년 4월 중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라이브 수술을 통해 전 세계에 공식적으로 디지털 전악 치료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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