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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디지털치의학회, 디지털치과치료 르네상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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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디지털치의학회, 디지털치과치료 르네상스 열린다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2.01.06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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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종합학술대회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류재준)가 오는 2월 27일 오스템 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2022년 대한디지털치의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임상에서 디지털 해석
‘디지털 르네상스’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분야의 임상가에서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실현시킬 수 있는 타분야의 전문가까지 연자로 나서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치과 치료의 A to Z를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강의는 김영주(광운대 스마트융합대학원) 교수가 ‘지자체 공공의료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학술대회 첫 시작을 알리고, 이어 허수복(루센트치과) 원장이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의 시장 동향’에 대해, 여인성(서울대) 교수는 ‘고정성 치과보철과 임플란트 분야에서 실세계에 대한 근사화’를 주제로 임상가들과 만난다.

이어 이현종(연세대) 교수는 ‘매일하는 single 보철, 디지털 분석으로 끝까지 파헤치기’에 대한 임상법을 공개하고, 홍성진(경희대) 교수도 ‘가상교합기(Virtual Articulator)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주제 강연으로 활용방법을 공유한다.

학술대회의 마지막은 김훈(그래피 책임연구원) 박사가 연자로 나서 ‘광경화성 3D printing 나노복합소재 기술 및 디지털 치과 산업에의 응용’을 주제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디지털학회 측은 “2월에 열리는 종합학술대회는 디지털덴티스트리를 실천하기 위한 밑거름의 시간이 될 것이다”고 자신하며 “기존에 실천하고 있던 치료방법 등의 과정에 학술대회를 통한 다방면의 임상적 고찰이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진료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서 학술대회의 의미를 다시 한번 전했다.

학술대회 등록은 2월 23일까지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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