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금 쪽’같은 임상공부 시작
상태바
덴티스, ‘금 쪽’같은 임상공부 시작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2.01.06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덴티스, 올해 첫번째 코스로 ‘2022 GOLD Course’
임상 레벨 끌어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올해 첫 번째 코스로 ‘2022 GOLD Course’를 시작한다.

오는 2월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감이 부족한 초심자를 위해 마련했으며, 기초부터 임플란트의 모든 내용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이외에도 교합,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임플란트 개론&해부, 방사, 약리 등 치과 치료 과목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회는 장원건(치과마일스톤즈) 원장, 최용관(엘에이치과) 원장, 이동운(중앙보훈병원) 과장, 임필(NY필치과) 원장, 노관태(경희대치과병원) 교수, 김현동(서울스마트치과) 원장, 김도훈(서울N치과) 원장, 박철완(보스턴완치과) 원장 등이 나선다.

2월 12일을 시작으로 4월 17일까지 진행되는 Gold Course는 △임플란트 치료의 진단, 술전 검사, 치료 계획, 절개 및 봉합의 기초 △임플란트 1차 수술 △임플란트 2차 수술, 연조직 처치, 임플란트 보철 및 인상 △GBR △어버트먼트 선택 및 임플란트 보철&교합 완성 △상악 전치 임플란트, 디지털 임플란트,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 등의 주제별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서 주목할 부분은 Gold Course가 실전형 연수회라고 평가되는 만큼 △임플란트 식립(model) △임플란트 인상 및 Gum model 제작 △절개 및 봉합 △임플란트 보철물 셋팅 실습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 등 모든 강의에 각 주제에 맞는 핸즈온 실습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Team CTS는 “이번 연수회는 다소 임상 경험이 부족한 초기 개원가 선생님들이 자신감을 더욱 고취시키고, 임플란트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임상 상황에 대해 정확하고, 빠른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미나 종료 후에는 원하는 디렉터의 지도하에 실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Gold Course만의 혜택도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하정곤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