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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인터뷰] 연세예은치과 우은정 원장, 1인 진료에 딱 적합한 ‘bright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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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인터뷰] 연세예은치과 우은정 원장, 1인 진료에 딱 적합한 ‘bright Alone’
  • 장지원 기자
  • 승인 2021.12.16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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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도 직원도 웃음으로 함께할 수 있는 치과
우은정 원장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효율성에 특히 만족”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연세예은치과는 주변에 오랜 기간 자리 잡은 상가 중 하나로 운영 중이다. 향수를 자극할 만한 먹거리가 가득하고 오랜 손때가 묻어나 향수를 자극하기도 하는 이곳에서 우은정 원장은 오랜 시간 환자들과 소통을 중요시하며 진료해왔다.

치과는 환자들이 항상 두려워하는 곳 중 하나이기에 연세예은치과는 환자들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많은 부분을 경청하며 편안히 진료를 받을 수 있게끔 세심하게 다가가고 있다. 그리고 이미 개포동 안에서도 친절하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치과로, 장기간 내원하는 환자 또한 많은 치과로 입지를 다진 상태다.

영혼까지 웃게 하는 치과
우 원장이 이곳에 처음 연세예은치과를 개원한 지 1년 남짓 시간이 흘렀다. 되돌아보면 개원할 때 다짐한 모토가 따로 있었다고 한다. 존경하는 선교사님의 말씀 중 “영혼까지 웃게 하라”가 그것이다. 이에 연세예은치과를 찾는 환자 역시 모두 만족하는 치과가 되기를 바랐다.

우 원장은 “환자를 진료할 때 치아 치료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영혼까지 웃게 하는 치과를 만들고 싶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무척 잘 해주고 있기에 직원에게도 진심을 전하려고 노력 중”이라면서 함께하는 직원을 추켜세워주는 한마디도 잊지 않았다.

향후 계획으로는 “꾸준히 한결같은 모습으로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치과가 되고 싶으며 그것이 나의 존재 이유”라고 전했다. 이어 “직원과 함께 발전하는 작지만 강한 치과가 되겠다”면서 환자와 직원을 함께 생각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1인 위한 효율성 특화된 ‘bright Alone’
우 원장은 덴티움과의 인연을 회상하면서 수련의 시절부터 짚었다. “수련할 때부터 덴티움 임플란트를 사용했다. Super line, Simple line, Slim line까지 다양하게 써봤고 지금도 만족하며 활용하고 있다”면서 “그만큼 덴티움에 신뢰가 있으며 이는 치과를 운영하면서 환자와 신뢰를 먼저 생각하기로 한 계기로도 작용했다”고 귀띔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침 체어를 변경해야 했고 ‘bright Alone’을 보자마자 우 원장은 바로 구매를 결심했다. “치과는 공간 활용을 잘해야 한다. 현재 진료실에 체어 2대가 배치되기를 바랐고 심플하면서도 공간 효율성이 뛰어난 ‘bright Alone’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이유를 정리했다.

우 원장은 특히 1인 진료에 관심이 많다. 혼자 진료하는 콘셉트를 지닌 ‘bright Alone’을 통해 연세예은치과는 비효율적인 부분은 과감히 없애고 심플한 디자인을 도입하며 편의성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술자를 먼저 생각하는 덴티움
줄곧 우 원장이 느껴온 덴티움을 향한 생각은 “단순히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곳을 넘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술자가 술자를 위한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기업”이라는 것이었다. ‘bright Alone’도 마찬가지다. 좁은 공간도 잘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편안한 스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석션 거치대까지 디테일마다 술자를 먼저 생각한 면면이 돋보인다.

우 원장은 “또 ‘bright Alone’에 만족하는 부분이 헤드레스트”임을 언급했다. “이전에 사용하던 체어는 헤드레스트를 움직일 수 없었으나 지금은 매우 편히 움직일 수 있으며 특히 소아 환자를 진료할 때 유용하다”고 칭찬했다.

“임플란트를 기반으로 토탈 솔루션을 구축한 기업이기에 직원이 수시로 방문하며 A/S도 즉각 대응해주는 덕택에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빠르게 해결되고 피드백 역시 금방 적용된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장비 분야에서도 우뚝 서기 위해 술자 편에서 생각하며 개발 및 관리 모두 허투루 하지 않고 있다”면서 “사용자 입장에서 최적화된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이제 점차 결실을 보는 가운데 임플란트부터 CT와 체어까지 최상의 서비스로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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