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2021년 관내 성실납세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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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2021년 관내 성실납세기업 선정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1.12.0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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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발전 기여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2일, 2021년 관내 성실납세 기업으로 선정돼, 홍순원 부산 해운대구청장이 직접 부산 센텀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성실한 납세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에 감사함을 전하고,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듣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디오는 모범적으로 지방세를 납부하며 선진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모범납세기업 현판’을 받기도 했다.

디오 김진백 대표이사는 “성실납세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납부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모범납세기업 선정은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과 성실납세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3년 이상 계속해 연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한편 디오는 지난 11월 27~28일 열린 CDC(중부권치과의사회) 학술대회에도 참가, 디지털풀라인업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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