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58 (금)
[유저인터뷰] 메르덴치과 이영훈 원장 “술자에게 딱 맞고 환자의 편의도 고려한 체어”
상태바
[유저인터뷰] 메르덴치과 이영훈 원장 “술자에게 딱 맞고 환자의 편의도 고려한 체어”
  • 장지원 기자
  • 승인 2021.12.09 13:1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술자의 경험이 오롯이 담긴 ‘bright Alone’
환자의 편에 서서 충분한 의사소통으로 진료하는 치과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세워진 메르덴치과는 항상 환자의 관점에서 대화하며 환자가 편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그렇다 보니 강남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환자들 사이에서 친근함이 묻어나는 치과라며 입소문이 자자하다. 과잉진료를 하지 않음은 물론 치과 자체가 어렵고 불편한 환자들도 안심하고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치과라는 것이다. 그리고 환자도 술자도 몸과 마음을 더 편안하게끔 돕는 것은 바로 덴티움의 ‘bright Alone’이다.

메르덴치과는 10년 가까이 대치동 오피스타운 일대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환자들이 오랜 기간 꾸준히 이곳을 찾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 친절함과 편안함이다. 이영훈 원장은 환자들 사이에서 친절한 치과의사로 유명하다. 단순히 환자들을 기분 좋게 대하는 것을 넘어 늘 환자의 편에 서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덕분이다.

이 원장은 “진료의 질은 당연하지만 상대적이다. 높은 품질의 진료를 유지하면서 환자들과 가급적 많은 의사소통을 하려고 노력한다”며 “환자와 술자 사이에 오해가 생기면 아무리 양질의 진료를 하더라도 환자가 만족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서 이 원장은 “치과의사 생활은 앞으로 20년 정도 남았다고 생각하며 환자의 입장으로서는 60대 때가 됐을 때 물러나는 것이 맞다”며 정리했다. 그리고 “내가 술자로 활동하는 한 언제 어디서든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도 밝혔다.

술자의 경험에서 탄생한 유니트 체어
이 원장은 덴티움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임플란트와 CT를 먼저 떠올렸다. “덴티움 임플란트를 사용하면서 장비에도 관심이 생겼으며 ‘bright CT’를 구매해 사용했을 때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의 퀄리티에 두 번 놀랐다”면서 “이를 계기로 유니트 체어를 바꿀 시기가 돼 ‘bright Alone’ 또한 구매했다”고 돌아봤다.

‘bright Alone’을 쓰면서 이 원장은 “체어는 술자가 힘들지 않게 쓰는 것이 중요한데 ‘bright Alone’은 전에 쓰던 체어보다 앉았을 때 확실히 편하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실히 술자가 직접 경험한 데에서 발현된 제품이다 보니 술자의 시선에 딱 맞춘 제품 같았다”는 것이었다. “진료 포지션이 잘 나오는 체어이며 환자로서도 앉았을 때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해 반영했다는 점이 놀라웠다”는 칭찬도 잊지 않았다. 

믿고 맡기는 확실한 사후 관리
또 이 원장은 장비 구매 시 사후관리 서비스 역시 중요시했다. 브랜드를 따지는 이유 또한 장기적으로 쓰는 만큼 믿을 수 있는 기업의 확실한 관리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체어는 항상 사용하는 제품인 데다 늘 A/S 문제가 뒤따르기 마련”이라면서도 “덴티움의 ‘bright Alone’은 도입한 지 꽤 지났음에도 아직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어서 이후로 덴티움이라는 브랜드를 더 신뢰하게 됐다”고 말했다. 거기다 추후 잔여 체어를 교체할 시에도 ‘bright Alone’을 구매하겠다는 계획 또한 밝혔다.

‘bright Alone’은 1인 진료가 가능한 석션 거치대 및 보조 라이트를 지원한다. 술자는 물론 치과위생사까지 생각하는 세심한 배려를 오롯이 담았다. 유니트 체어 A/S를 위한 고객지원팀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기에 빠르고 정확한 대응 서비스를 자랑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렇게 ‘bright Alone’은 심플하면서도 기본적인 기능을 모두 갖추며 개원가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술자가 직접 참여해 만든 장비는 술자를 정확히 꿰뚫어볼 수밖에 없다”며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체어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맺은 결실”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버전을 준비하며 앞으로도 개원가에 돌품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Yong-Dae Kwon 2021-12-15 10:21:32
원장님, 자알 생겼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