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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디지털 트레이닝 코스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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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디지털 트레이닝 코스 마쳐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1.12.09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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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수술 핸즈온 동시 진행
임플란트와 디지털 접목 임상가 관심 높아

유한양행의 마지막 ‘2021 유한 디지털 트레이닝코스’가 지난 12월 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트레이닝코스는 이론 및 사용법 강의 뿐만 아니라, 디자인 실습을 위한 캐드 핸즈온과 서지컬 키트 체험을 위한 수술 핸즈온을 동시에 준비해 디지털 컴포넌트 신제품에 대한 이해와 코스 만족도를 높혔다.

첫번째 이론강의로, 박시찬(늘푸른치과) 원장의 ‘Digital Implant Workflow A to Z’와 서상진(예인치과) 원장의 ‘Astra EV Guided surgery kit의 이해와 사용법’ 강의로 트레이닝 코스가 시작됐다. 이어 김희철(더블유화이트치과) 원장의 수술파트 CAD 핸즈온이 이어졌다. ‘Implant studio(3shape)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 플래닝 및 가이드 생성법’이라는 주제로 실제 가이드 디자인 실습이 진행됐다.

오후 세션에는 서상진 원장의 Model surgery 핸즈온과 박시찬원장의 Scanning 핸즈온이 이어졌다. 

수술 실습을 통해 신제품 가이드 키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스캔 실습 시간에는 덴츠플라이시로나의 최신 Primescan 스캐너를 활용해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서 라이브서저리에서는 선택방법까지 폭 넓은 강의가 진행됐다.

마지막 연자로 김희철 원장이 나서 보철파트 CAD 핸즈온이 이어졌다. ‘Astra EV Scanpost와 환봉을 이용한 커스텀어벗 및 브릿지 캐드 디자인 실습’이라는 주제로 실제 디자인 실습까지 마지막으로 진행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높은 인사이트를 가진 3명의 연자를 한자리에 모시고 이론강의와 실습을 동시에 진행하는 ‘풀코스’ 트레이닝 코스인 만큼 임플란트와 디지털의 접목에 관심있는 개원의들께 최고의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런 트레이닝 코스를 통해 유한양행의 치과사업과 아스트라 임플란트를 다시 한번 치과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으려 한다. 특히 좋은 제품을 공급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겠다는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국내 치과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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