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aSeal’, ‘Metapaste Plus’도 적극 홍보
㈜메타비전(대표 임기훈)이 13~14일 양일간 개최된 YESDEX 2021에 참가했다.
메타비전은 이번 전시회에 ㈜메타바이오메드(대표 오석송)가 제조한 근관 충전재 ‘CeraSeal’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CeraSeal’은 근관치료 시 근관을 밀폐하기 위해 사용하는 치과용 근관 충전재다. 칼슘실리케이트 성분으로 근관 내 조직에 적합하다.
기존 제품은 굳은 이후 수축하거나 일부 재료에 의해 치아 착색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CeraSeal’은 수축과 팽창이 없는 체적 안정성으로 박테리아의 침투로부터 보호해주며, pH가 높아 근관 내 박테리아를 제거해 항균성을 유지시켜준다. ‘CeraSeal’은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과 인도 등 아시아를 포함해 전 세계 49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그밖에 메타비전은 수용성 임시 근관충전재 ‘Metapaste Plus’도 홍보했다. ‘Metapaste Plus’는 부담없는 가격에 우수한 성능까지 갖춰 치과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근관 내에서 용해가 빠르고 단기간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정제수, CA(OH)2, Barium Surfate 등을 주성분으로 만들어 근관을 더욱 깨끗하게 소독해 치료 성공률을 높였으며, 또 술후 통증을 일으키는 PPG가 첨가되지 않아 자극 없이 더욱 안정적인 시술을 보장해준다.
하정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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