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대세는 ‘Special Rental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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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대세는 ‘Special Rental System’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1.11.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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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보철물 제작 위한 디지털 솔루션 제공
렌탈기간 2년, 최신디지털장비 저렴하게 이용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구강스캐너부터 3D프린터까지 한 번에 디지털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렌탈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매월 일정 사용료로 이용가능한 네오의 스페셜 렌탈 시스템은 최신 디지털 장비를 큰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고 담당 전문가의 정기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캐드 디자인이 필요한 원내의 경우 별도의 클라우드 시스템 통하여 원내에서 캐드 작업 없이 파일링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1시간 안에 보철물을 완성하는 별도의 서비스도 구축되어 있다.

스페셜 렌탈 서비스를 시행하는 장비 품목은 메디트의 구강스캐너 ‘i700’와 신도리코의 3D프린터 ‘NeoSpeed10’, Veltz 3D의 경화기 ‘MP300’으로 구성되었다. 

렌탈 기간은 기본 2년이며 계약 종료 후 제품을 인수하거나 반납이 가능하다. 또한 필요에 따라 각 제품을 개별 렌탈이 가능하여 치과 내 상황에 따라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네오 관계자는 “네오는 디지털 장비의 대중화로 많은 치과에서 디지털 장비를 도입하고 있지만 초기 비용의 부담으로 망설이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렌탈 서비스를 도입했다” 라며 "앞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추구하는 임상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디지털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편의성을 고려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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