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Luvis’, 산업혁신제품 지정 
상태바
덴티스 ‘Luvis’, 산업혁신제품 지정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1.11.04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덴탈 및 메디칼 분야 시장 점유율 1위!
LED 수술등, Luvis 끊임없는 고공행진 중 

㈜덴티스(대표 심기봉, 이하 덴티스)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LED 수술등의 대명사 ‘Luvis’가 2021년도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를 통해 혁신제품으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혁신제품은 ‘수술실 내 감염예방이 가능한 중대형 수술용 무영등’으로서 적합성 사전 검토 후 기술혁신성에 대한 2단계 평가를 거쳐 기술혁신성, 시장성, 사회적 필요성 부문에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Luvis M400 △Luvis L400 △Luvis S300 3가지 제품이 최종 선정됐다. 기술혁신성 평가 후 조달적합성과 종합심사까지 거친 후 최종 심의를 마쳐 지정 및 인증서를 발급받게 됐다.

혁신제품 중 ‘Luvis M/L400’은 최고사양에 원격제어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LED 무영등으로, 덴티스 광학연구소에서 최고의 ELD 사양을 적용해 조도, 연색성, 색온도, 심도, 무영효과까지 완벽한 기능을 구현하는 모델이다. 특히, 수술실 내부의 공기 흐름과 순환을 고려하여 안전성과 심미성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춰 개원가에서는 인기리에 설치되고 있다.

수술용 무영등은 의료진의 움직임에도 환자의 수술 환부에 그림자가 생기지 않고 지속적으로 동일한 조건의 광원을 지속 공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수술실 필수 의료기기인데 그 기능성과 안정성, 편의성 그리고 감염관리에 다른 안정성 등 매우 까다로운 조건들이 요구된다. 이러한 조도, 무영성능, 적외선 센서 등 제품의 기능성과 편의성을 완벽 구현하는 수술등 무영등이 바로 덴티스의 ‘Luvis’이다.

제품 본연의 수술용 무영등으로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생산시스템으로 글로벌 제품들과 경쟁하여 비교우위의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으로 국산화를 선도했다. 

‘Luvis’는 치과 임플란트 외에 치과 진료실 및 수술실이라는 의료환경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치과장비로서 2010년 업계 최초로 치과용 LED 진료등 출시한 데 이어 10년간 수많은 진료등, 수술등, 무영등 라인업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추면서 메디칼 시장까지 사업영역을 넓혀 명실상부 대한민국 국가대표 LED 수술등으로서 치과계와 메디칼 업계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Luvis’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다양한 특허 및 인증 외에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서 인정받아 세계 80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만큼 이번 혁신제품 지정을 통해 다시 한번 기업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입증한 계기가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